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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스틸 포트탈봇제철소 폐쇄할 경우 자동차 생산량 치명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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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스틸 포트탈봇제철소 폐쇄할 경우 자동차 생산량 치명타 예상

인도의 타타스틸이 TPVSL 지분 26%를 인수한 후 75만 톤 규모의 전기로 공장을 건설한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인도의 타타스틸이 TPVSL 지분 26%를 인수한 후 75만 톤 규모의 전기로 공장을 건설한다. 사진=로이터
영국 타타스틸이 운영중인 포트 탈봇 제철소가 전기 아크로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고로 폐기와 함께 관련 직원들을 구조 조정할 경우 영국 란웨른에 있는 자동차용 철강제조 공장이 문을 닫아 자동차 생산량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타타 스틸 소유주가 검토 중인 제안에 따르면 웨일즈 포트 탈봇 제철소의 대부분은 수년간 문을 닫거나 문을 닫을 것이며 공장과 남은 소수의 노동자들은 수입 철강에 의존하게 될 것이다.

가디언에 따르면 타타스틸은 노조 대표들에게 이 같은 제안을 브리핑했으나 최종 결정을 발표하지는 않았다고 보도했다. 2주 전 인도에 있는 타타스틸의 이사회가 마지막 순간에 공장 운영 계획을 발표하기로 했으나 이를 철회하면서 노동자들은 오리무중에 빠졌다.

현재 타타스틸의 보조원들은 포트 탈봇의 폐쇄는 연쇄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는 뉴포트 근처의 란웨른에 있는 타타의 자동차 철강 공장은 문을 닫아야 하며, 600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사라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철강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3대 노조인 커뮤니티, 지엠비, 유나이티드는 이르면 2024년 3월에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면서 3,000개의 일자리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노조들은 컨설팅 회사인 신덱스가 마련한 대안을 타타스틸 측에 17일(현지시간) 이내에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가디언은 보도했다.

이 보고서는 영국이 공해 감소 목표를 달성하려면 철강업계가 순 탄소 배출량을 0으로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타타가 검토 중인 계획은 타타가 영국 정부의 지원으로 두 고로를 대체할 무공해 전기로를 건설하는 동안 포트 탈봇에서 진행되는 대부분의 작업을 거의 즉각 중단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중국 소유의 브리티시 스틸이 운영하는 스컨소프의 경쟁 공장은 지난 주 두 용광로를 아크 전기 기술로 교체하는 비슷한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 가디언지는 비록 브리티시 스틸이 즉각적인 생산 중단을 고려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 용광로들은 결국 2,500개에 달하는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고 보도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