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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픽] LG전자, 레벨3 전기차 충전기에 테슬라 NACS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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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픽] LG전자, 레벨3 전기차 충전기에 테슬라 NACS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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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몬티, 한국 상동광산 건설 자금 확보...KfW로부터 1,370만 달러 인출


알몬티 인더스트리즈(Almonty Industries Inc.)는 한국의 자회사 알몬티 코리아 텅스텐 코퍼레이션(AKTC)을 통해 KfW IPEX-Bank의 7,510만 달러 대출에 대한 여섯 번째 인출로 1,370만 달러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인출은 회사의 한국 상동광산 건설과 관련된 대출의 일부다. 현재까지 총 인출액은 5,390만 달러에 이르며, 이번 1,370만 달러의 인출은 2023년 11월 2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알몬티 사장 겸 CEO인 루이스 블랙(Lewis Black)은 계획대로 제때에 대출금을 인출하여 프로젝트 진행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 자금세탁 방지 위반 등 혐의로 유죄 인정하고 사임

바이낸스의 창립자이자 CEO인 창펑 자오(Changpeng Zhao)는 미국 법무부와의 43억 달러 합의금의 일환으로 형사 고발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회사 CEO직에서 사임할 예정이다. 자오와 다른 사람들은 자금세탁 방지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않고 미국 법률에서 요구하는 통제를 실행하지 않는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다. 바이낸스는 정부에 25억 달러를 몰수하고 18억 달러의 벌금을 납부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혐의는 증권거래위원회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가 제기한 민사소송에 따른 것이다. 바이낸스는 여러 관할권의 공무원들로부터 불법 거래에 연루되었다는 주장을 받아왔으며, 증권거래위원회는 바이낸스가 불법 증권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오픈AI 투자자, 올트먼 복귀 추진...마이크로소프트도 지지


스라이브 캐피탈(Thrive Capital), 타이거 글로벌매니지먼트 등 오픈AI 투자자들은 공동 창업자 샘 올트먼을 다시 CEO로 복귀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이러한 결정에 반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일부 투자자들은 이사회를 상대로 소송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올트먼과 전 오픈AI 사장 그렉 브록만의 재고용 노력이 진행 중이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트먼과 브록먼이 오픈AI로 복귀하는 것을 수용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그러나 이사회는 이러한 계획 대신 다른 CEO를 임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의 거버넌스 변경을 요구하며 올트먼과 협력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일부 투자자들은 이사회에 대한 소송을 고려하고 있으며, 오픈AI의 거버넌스 구조 변경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칼라일, 맥도날드 중국 지분 18억 달러에 매각...최고가 거래 도전


칼라일 그룹(Carlyle Group Inc.)은 맥도날드의 중국 사업 지분을 약 18억 달러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 거래는 칼라일에 6.7배의 수익을 가져다 주며, 아시아 국가에서의 주요 수익 중 하나로 꼽힌다. 맥도날드의 제안은 칼라일의 초기 매각 계획을 능가했으며, 이 거래를 통해 맥도날드는 중국 사업 지분을 20%에서 48%로 늘릴 예정이다. 칼라일은 중국에서 맥도날드 매장 개점 및 배달 서비스 확장 등을 통해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었다. 이 거래는 중국 내 미국 회사의 성공적인 출구 사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은행 사우다라 인도네시아, 북술라웨시 마나도에 지점 개설


우리은행 사우다라 인도네시아(BWS)는 북술라웨시 마나도에 새로운 지점을 개설했다. 이 개설식에는 BWS 지점장 황규순, 북술라웨시 주지사, 마나도 시장 대표, BWS 이사 및 재무기획실장, 인도네시아 은행 마나도 지점장, 금융청 만나도 회장, PT 아사브리 마나도 회장 등이 참석했다. 황규순 지점장은 마나도의 수산업과 석유 산업, 관광 산업을 언급하며, 이 지점이 마나도의 경제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나도 지점은 술라웨시 지역에서 두 번째로 설립된 BWS 지점으로, BWS는 이를 통해 고객에게 맞춤형 은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루이스 베루가 미래에셋 글로벌X CEO, 10년 만에 회사 떠난다


루이스 베루가(Luis Berruga)가 뉴욕에 본사를 둔 ETF 제공업체 글로벌X 매니지먼트의 CEO직에서 사임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계열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미국)의 토마스 박 공동대표가 임시로 글로벌X를 이끌게 된다. 베루가는 2014년에 글로벌X에 COO로 합류했으며, 2018년에 CEO로 임명되었다. 그의 리더십 하에 글로벌X의 관리 자산은 390억 달러로 증가했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5,20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LG전자, 레벨3 전기차 충전기에 테슬라 NACS 채택


LG전자는 곧 출시될 레벨3 DC 충전기에 테슬라의 북미 충전 표준(NACS)을 채택했다. 이는 테슬라 커넥터가 미국 시장에서 표준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LG전자는 내년에 미국 전기차(EV) 충전기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며, 레벨 2 및 레벨 3 충전기를 포함한 자체 운영 AC 및 DC EV 충전소를 출시할 예정이다. 레벨 2 AC 충전기는 SAE J1772 커넥터를 통해 11kW의 출력을 지원하며, 레벨 3 DC 충전기는 CCS1 및 Tesla NACS 커넥터를 통해 최대 175kW의 고속 충전 기능을 제공한다. LG전자는 미국 내 B2B 판매 및 지원 시스템을 통해 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테슬라 NACS는 포드, 제너럴 모터스(GM), 현대, 도요타 등 여러 자동차 제조업체에 의해 채택되었다.

◇삼성, 나이지리아에 4차 산업혁명 인재 육성 캠퍼스 개설


삼성 나이지리아는 라고스 주 기술직업교육위원회(LASTVEB)와 협력하여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를 개설했다. 이 프로그램은 AI, 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교육하며 학생과 청년 실업자를 차세대 인력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삼성은 2018년까지 라고스에서 삼성 엔지니어링 아카데미를 운영했으며, 졸업생 중 약 140명이 삼성이나 다른 서비스 센터에 채용되었다. 삼성은 2005년에 나이지리아 지사를 설립하고 18년 동안 라고스에서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2011년에는 삼성중공업도 시장에 진출했다.

◇TSMC, 일본 구마모토현에 3번째 공장 건설 검토…3나노 반도체도 생산


대만 반도체 제조업체 TSMC가 일본 구마모토현에 세 번째 공장을 건설하여 최첨단 3나노미터 반도체 생산을 검토하고 있다. 이 계획은 이미 TSMC의 제조 파트너 및 기타 관계자들과 공유되었다. TSMC는 이미 구마모토현 기쿠요초에 12나노 반도체를 제조하는 첫 번째 공장을 건설 중이며, 두 번째 공장에서는 5나노 반도체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번 세 번째 공장 계획은 일본 정부가 국내 반도체 공급망 강화를 목표로 하는 가운데 진행되며, 일본 정부에게는 큰 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국의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일본 내에서 첨단 D램 생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다른 여러 반도체 회사들도 일본에서의 생산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2008년 주택 붕괴 예측한 경제학자, 상업용 부동산 거품 붕괴 경고


2008년 주택 붕괴를 예측한 유명 경제학자 게리 실링(Gary Shilling)은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거품 상태에 있으며 곧 붕괴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팬데믹 이후 원격 근무와 하이브리드 작업 방식의 증가로 인해 사무실 건물과 중심 상업 지구가 큰 타격을 받았다. 위워크의 파산 신청과 많은 임대 계약의 철회는 이러한 위기의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실링은 현재 상황을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와 비교하며,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에는 몇 년이 걸릴 수 있음을 지적했다. 이와 관련하여, 고급 부동산 중개 회사의 수석 경제학자 에린 사익스(Erin Sykes)는 쇼핑몰과 소매 공간이 연체의 최전선에 있다고 언급하며,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성을 강조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