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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VIT, AI·머신러닝 공동 연구소 설립…인재 양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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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VIT, AI·머신러닝 공동 연구소 설립…인재 양성 박차

인도 노이다에 있는 삼성 R&D센터.이미지 확대보기
인도 노이다에 있는 삼성 R&D센터.
삼성 R&D연구소(SRI-B)와 벨로르 공과대학교(VIT)는 인공지능(AI), 머신러닝(ML), 데이터 엔지니어링(DE)분야의 학생과 교수를 위한 '삼성 학생 생태계 엔지니어링 데이터(SEED) 연구소'을 공동으로 설립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SEED 연구소는 VIT의 학생과 교수들이 SRI-B의 선임 엔지니어들과 함께 모바일 기술, 음성 및 텍스트 인식, 머신러닝 등 최첨단 기술 분야의 공동 연구 및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연구소는 데이터 수집, 엔지니어링(큐레이션 및 라벨링), 데이터 연구 프로젝트 및 실험 수행, 데이터 관리 및 보관 등 데이터에 관한 엔드-투-엔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학계의 역량을 활용할 계획이다.

연구소는 3, 4학년 학부생, 석사생, 박사과정학생을 대상으로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학생들은 SRI-B 수석 엔지니어들과 함께 모바일 기술, 음성 및 문자 인식, 머신러닝 등 신흥 첨단 기술 분야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학생들은 SRI-B 엔지니어와 공동으로 논문을 출판하도록 권장된다. 각 프로젝트가 끝날 때 학생들은 SRI-B로부터 기여에 대한 인증서를 받게 된다

VIT 대학의 창립자 겸 총장인 G. 비스와나탄(Viswanathan)은 "오늘날 우리의 세계는 점점 데이터 중심적이 되고 있으며, AI와 함께 우리가 살고 일하고 사업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삼성 SEED 연구소는 학생들에게 SRI-B 엔지니어들의 지도 하에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훌륭한 프로젝트다."라고 말했다.

SRI-B의 최고 기술 책임자 모한 라오 골리(Mohan Rao Goli)는 "SEED 연구소는 AI 및 ML 기술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인재 양성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이다. VIT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최첨단 기술을 배우고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삼성과 VIT의 이번 협약은 AI 및 머신러닝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기관의 협력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업계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AI 및 머신러닝 기술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전 세계적으로 이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정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