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현재 회계연도 첫 10개월 동안 크레타의 월평균 판매량은 약 13,103대로, 2024년 1월 말 기준으로는 100만 대 판매까지 6,217대만 남겨둔 상태였다. 현대자동차는 인도에서 중형 SUV 3종, 소형 SUV 2종, 전기차 2종 등 총 7종의 SUV를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마루티 스즈키 인도, 마힌드라 & 마힌드라에 이어 UV 판매 순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크레타는 현대자동차 전체 UV 판매량의 41.54%를 차지하며 인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중형 SUV로 자리매김했다. 현대자동차 인도는 전년 대비 27% 증가한 319,122대의 UV를 기록했으며, 이 중 가장 잘 팔리는 중형 SUV인 크레타가 131,039대로 주도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현대차의 첫 소형 SUV인 베뉴(110,348대)와 최근 출시된 두 번째 소형 SUV인 엑터(55,244대)가 뒤를 이었다. 플래그십 알카자르(19,043대)가 4번째로 많이 팔린 반면, 투싼(2,616대),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 5(1,269대), 코나(563대)가 그 뒤를 이었다.
현대차는 지난달 2일 신형 크레타 사전 예약 접수를 시작했는데, 예약 접수 한 달 만에 5만 건에 가까운 예약 건수를 기록했다. 크레타는 대표적인 현대차 인도 전략 차종으로, 현지 날씨를 고려해 뒷좌석에 에어컨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한 것은 물론 비포장도로가 많은 도로 사정에 맞게 지상고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대가족이 많은 특성을 겨냥해 소형급이지만 5명이 타기에 충분하도록 실내 공간을 최대한 넓혔다는 점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신형 크레타에 이어 오는 2025년 '크레타 EV'를 출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홍정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