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효성 부회장. 사진=연합뉴스](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229173855040257bdb7041ec6182103117.jpg)
조 부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서울상공회의소 정기의원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조 부회장은 "신규 지주사 설립을 발표했지만 아직 절차가 남아 있다"며 "추후 증권거래소의 재상장 심사가 마치면 자세한 경영 계획을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분할 후 신설되는 ㈜효성신설지주는 미래의 첨단소재 솔루션 분야에서 효성첨단소재㈜를 주축으로 글로벌 소재 전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면서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성장 기회를 확보해 갈 계획이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