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벽화에 담고 여름을 대표하는 배롱나무로 화단을 조성하는 등 오토하우스를 새단장했다.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31일까지 이어진다. 모든 차량 대여 고객에게 벽화 이미지가 담긴 에코백을 대여 건당 1개씩 제공한다.
9.81파크, 아쿠아플라넷 등 기존 제휴처에 더해 신규 제휴업체로 롯데호텔과 아르떼뮤지엄이 추가됐다. 일부 제휴 쿠폰의 경우 할인율이 올라갔다.
필(必)환경 트렌드에 맞춘 차별화 서비스도 있다. 10월 14일까지 롯데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에서 현대, 기아, 제네시스 전기차를 대여하는 고객에게 E-pit 무료 충전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차량은 전동화 주요 모델 9종이다. 제주도 E-pit 충전소 충전기에서 초고속 충전시 충전비용이 전액 지원된다.
롯데렌터카는 제주행 저녁 항공편과 돌아가는 제주발 첫 비행기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새벽 6시부터 밤 11시까지 영업시간을 확대 운영 중이다. 롯데그룹 제휴 할인 혜택과 더불어 추천 맛집 및 산책 코스 등 유익한 여행 정보도 제공한다.
롯데렌터카 관계자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제주를 찾는 롯데렌터카 이용 고객을 위해 여러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대상과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