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골프장ㆍ바다 ‘더블’조망 즐길 수 있는 최고 입지
[글로벌이코노믹=조상은기자]
포스코건설이 최근 1000조원 규모의 녹색후원기금(GCF) 사무국 유치를 확정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송도 더샵 마스터뷰’ 공급에 나선다.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총 1861세대로 지하2층, 지상 25~34층 총 17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2~196㎡의 8개 타입으로 나뉜다.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송도 3공구에 공급되는 첫 일반 아파트로 사실상 3공구 시범단지에 해당한다.
특히 송도 더샵 마스터뷰가 위치한 국제업무단지(IBD)는 GCF사무국이 입주하게 될 아이타워(I-TOWER)를 비롯한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 잭니클라우스 골프장, 아트센터, 센트럴파크, 커낼워크 등의 주요 핵심시설과 업무ㆍ상업시설 호텔 등이 들어서는 송도국제도시의 심장부에 해당되는 지역이다.
이로 인해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3공구 시범단지 격에 해당되면서도 입주 후 기존 IBD에 구축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송도 더샵 마스터뷰가 들어서는 F21ㆍ22ㆍ23-1블록은 최고의 입지로 평가되고 있다.
세계 골프의 거장인 잭 니클라우스가 직접 설계한 골프장이 단지 1km 이내 거리로 도심에에는 보기 드문 골프장과 서해 조망이 동시에 가능한 더블 조망권을 갖췄다.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애초 전용면적 85㎡이하 비율이 28%에 안 되는 중대형 위주 아파트로 계획됐지만 수요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전체 1861가구 중 85㎡ 이하 비율을 75%까지 높이는 설계변경을 감행했다.
또한 송도에서는 보기 드문 20평대(72㎡) 주택형도 232가구나 포함했다.
단지 조경은 골프장 콘센트로 특화해 티, 그린, 페어웨이 등 골프장 요소를 놀이터, 야외어린이풀장, 잔디광장으로 구현했다.
고급 외장재를 적용한 클럽하우스풍의 주민공동시설 등으로 리조트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IBD 내 최저 수준의 건폐율과 용적율을 적용해 쾌적성을 높였다.
중소형의 실속형 아파트를 선보이면서도 세대 내부에는 신개념 주방이 하이브리드 오픈서고와 주부들의 요구를 반영한 원스톱 세탁실 등의 특화평면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