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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LH,, ‘마포 펜트라우스’ 주거ㆍ임대 일석이조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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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LH,, ‘마포 펜트라우스’ 주거ㆍ임대 일석이조 효과 기대

[글로벌이코노믹=이순용기자]

주상복합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해 주거와 임대 측면에서 일석이조 효과 및 다양한 혜택을 기대할 수 있는 ‘마포 펜트라우스’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공덕오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마포 펜트라우스는 지하철 5호선, 6호선 및 공항철도가 만나는 공덕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고 올해 말에는 경의선이 개통돼 공덕역과 연결될 예정이다.

여기 신안선선복선전철 2단계 구간이 공덕역을 경유하게 돼 쿼드러플에서 퀀튜플 역세권으로 발돋움해 교통면에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마포 펜트라우스는 주상복합과 아파트의 장점이 결합된 단지다.

주상복합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강제환기시스템을 일반분양 전세대에 적용하고 발코니 확장부위에 알루미늄 이중창 샤시, 칼로이 복층유리 등을 적용해 결로를 차단하고 단열효과를 극대화해 관리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관리비 측면에서 공동관리비 기준 3.3㎡당 약 3300원(올해 8월 부과 기준)이 부과돼 인근 주상복합은 물론 아파트와 비교해도 저렴하다.

지하 2층에서 지상 1층에 거쳐 들어서는 커뮤니티 시설에는 주민공동시설,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요가센터, 락커룸, 보육시설, 문고, 멀티미디어실, 노인실, 어린이놀이터 등이 자리하고 있다.
세대 내부측면에서도 펜트라우스는 전 세대 풀옵션으로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강제환기시스템, 전기오븐, 냉장쌀통, 전동 세탁물 건조대, 비데, 월풀욕조 등을 별도의 주거비용 없이 기본으로 제공하며 수납공간 또한 구석구석 마련돼 있어 입주자 및 세입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교통, 입지, 단지 및 세대 측면의 장점을 고루 갖춘 펜트라우스는 최초 분양가 대비 최고 2억5000만원 대략 16% 정도의 가격 인하를 단행한 데 더해 잔금 70%, 무이자 2년 유예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입주잔금 및 할부금을 일시에 조기 납부할 경우 최대 115㎡형은 7800만원, 152㎡형은 1억1200만원의 추가 가격할인효과(약8.7%)를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