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역세권에 위치한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데,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현대인들이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고 보다 효율적인 삶을 위해 ‘역세권 오피스텔’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역세권 오피스텔은 투자 면에서도 임대수요가 풍부한 만큼 안정적이고 높은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역세권 뿐만 아니라 최근 미세 먼지 및 각종 환경 오염 등으로 인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곳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많다. 이에 피톤치드 및 녹지를 끼고 있는 오피스텔이 더욱 각광 받고 있는 실정이다.
그 중 미사강변도시는 한강을 낀 수도권의 마지막 공공택지지구라는 희소성과 더불어 5호선 미사역 개통(2018년예정)으로 인해 각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이목을 끌고 있는 지역이다. 인근의 상일IC, 선동IC,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 가능하고 강남까지는 단 2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미사지구에 위치한 ‘우성르보아파크’ 오피스텔은 미사중심상업지구에서도 한 가운데 위치하는데, 바로 200미터 거리의 망월천 중앙수변공원을 조망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인근에는 여의도공원의 6배인 137만㎡ 규모의 공원도 조성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입주자들은 미사리조정경기장 및 위례한강길 등에서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미사지구 오피스텔 ‘우성르보아파크’는 옥상정원, 공동세탁실, 창고대여시스템, 고효율 LED 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등 창의적인 설계를 자랑한다. 대규모 복합 쇼핑몰인 하남 유니온스퀘어가 완공되면 상권 자체가 하남시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 받을 만 하다.
한편, 미사지구 오피스텔 ‘우성르보아파크(1599-7739)’는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6층에서 지상 18층까지의 건물로 구성된다. 지상 1층부터 지상 4층은 상가, 지상 5층부터 지상 18층까지는 전용면적 49~65㎡ 총727실로 이루어진다.
유창희 기자 chang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