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29가구 중 257가구 일반분양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4층 11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49~150㎡, 총 829가구(임대 116가구) 규모로 이 중 일반분양은 257가구다.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9호선 사평역이 위치해 있고, 2·3호선 교대역, 3·7·9호선 고속터미널역 등이 가까이 있어 지하철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강남 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했고,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를 통해 시내로의 이동이 편리한 편이다. 반포IC와도 가까워 광역교통망의 이용도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용적률을 낮춰 단지 내 쾌적성도 뛰어나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의 경우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법적상한선(300%)까지 용적률을 높게 적용한 반면,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용적률은 284% 수준으로 동간 거리가 넓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인웅 기자 ciu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