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Kearney(AT커니)와 삼우건축 공동수급체 선정.

한전은 ‘한전공대 설립 마스터 플랜 수립’ 용역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컨설팅사 A.T.Kearney(AT커니)와 삼우건축 공동수급체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국제경쟁입찰은 글로벌 컨설팅 용역사와 국내 건축사의 분담 이행방식으로 진행돼 2개의 공동수급체가 입찰에 참가했다.
한전은 대학 교육과 에너지산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한전은 향후 우선협상대상자와 기술 및 가격협상을 거쳐 이달 중에 최종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