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24가구 최대규모 부천 랜드마크 브랜드타운...39~84㎡ 중소형 2509가구 일반분양

‘일루미스테이트’는 지하 4층~지상 29층, 37개동에 총 4개 단지 372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39~84㎡ 2509가구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계수·범박지구는 옥길지구(7635가구 예정)와 서울 항동지구(4827가구 예정)와 함께 중심 입지에 자리잡아 입주가 완료되면 전체 1만 6000여 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일루미스테이트’의 99% 이상 가구가 일조량과 채광성이 풍부한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입주고객의 안전을 위해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설계하고, 지하주차장에는 계절창고(일부 세대)가 제공돼 취미생활에 따른 레저용품이나 부피가 큰 계절용품 등을 따로 보관할 수 있다.
이밖에 가구간 경계벽을 250㎜ 두께로 설계해 소음문제를 최소화했고, 16%대의 낮은 건폐율로 자연환기와 일조량을 극대화했다.
어린이 안전을 위해 통학차량 대기장소인 세이프 드롭 오프 존(Safe-Drop-Off Zone), 전기자동차 사용자를 위한 충전설비 등이 마련된다.
또한 교통 편리성으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에서 약 200m 거리에 시흥~구로를 잇는 서해안로가 있어 자가용 이용 시 서울 구로구 약 10분대, 양천구 약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지하철 서해선(소사~원시선) 소새울역을 이용해 한 정거장 거리의 1호선 소사역에서 환승해 서울 구로구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강점이다. 4단지 내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되어 있고, 단지에서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범박초·중학교가 오는 2021년 개교할 예정이며, 범박고도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반경 1km 이내에 10여개 학교들이 있다.
생활 편의성 측면에서는 도보 10분대 거리에 스타필드시티 부천이 오는 9월 문을 열 예정이며, 홈플러스(역곡점), 뉴코아백화점(부천점), 이마트(부천점), 카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등도 편리한 이용거리권에 위치해 있다.
이밖에 ‘일루미스테이트’ 단지 내 2개의 공원이 조성되며, 주변에 성주산, 소래산, 항동저수지 등 자연생태환경과 남부수자원생태공원, 괴안체육공원, 소사대공원, 문화공원 등 근린공원도 주변에 자리잡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인 부천에 들어서는 ‘일루미스테이트’는 규제를 받지 않아 주택 보유수에 관계없이 1년 이상 청약통장 보유 시 1순위 청약조건이 충족된다.
동시에 분양권 전매기간도 수도권 내 민간택지에 해당돼 계약 후 6개월로 짧으며, 중도금 대출도 가구당 2건까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일루미스테이트는 옥길지구·항동지구의 인프라까지 모두 공유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면서 “우수한 마감재와 조경, 커뮤니티 등 차별화된 상품성까지 갖추는 만큼 부천시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루미스테이트’ 분양홍보관은 부천시 중동 신흥로 150-1 위브더스테이트 상가 8동 313호에 마련돼 있으며, 견본주택은 부천시 소사구 계수동 1-20에 8월 중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자료 제공=현대건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