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영업손실 967억...국제유가 하락·발전용 가스 수요 부진이 원인
이미지 확대보기15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이 4조 946억 원, 영업손실이 967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이로써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은 12조 624억 원, 영업이익은 8623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1.2% 감소, 영업이익은 19.7% 감소했다.
용도별 판매량을 보면, 올해 상반기 도시가스용 판매는 988만 9000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7.4% 감소했다.
발전용은 668만 6000톤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8.0% 감소했다. 총 발전량이 3.8% 감소한 데다 직수입 발전량이 22.2% 늘어났기 때문이다.
또 호주 프렐류드 사업에서 494억 원, 이라크 바드라 사업에서 258억 원 등 해외사업에서의 영업이익도 832억 원 감소했다.
가스공사는 2분기는 매출감소와 저유가로 수익 폭이 감소했으나 3분기는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조심스레 전망하고 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