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공사는 오는 19부터 3일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제다 국제관광박람회(JTTX)'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중동 전문 여행사, 지자체와 함께 참가해 한국 관광에 관한 홍보 마케팅을 전개하고 상품 개발 상담도 벌일 예정이다.
해당 박람회는 통상 방문객이 3만여명에 달하는 중동 지역 대표 박람회다.
.관광공사는 또 다음달 사우디아라비아 창업벤처기업 전시회(BIBAN)에 국내 관광벤처기업이 참가하도록 지원한다. 5월에는 중동 최대 관광박람회인 '아라비안 트래블 마켓'(ATM)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남상인 글로벌이코노믹 선임기자 baunamu@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