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사회공헌사업 활성화 및 동반 추진을 위한 동행 공동 협약 체결
사회적 의무를 다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해나가기 위한 맞춤형 ESG 활동 지속할 것
사회적 의무를 다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해나가기 위한 맞춤형 ESG 활동 지속할 것

HDC현산은 지난달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합격했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시로부터 지역사회공헌 인정패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된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국민 복지 향상에 힘쓴 기관을 발굴, 격려함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의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로 ESG 분야의 총 25개 항목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면 이듬해 12월까지 인정제 엠블럼을 사용할 수 있고 인정제 멤버십에 자동 가입돼 교육·포럼·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우선 참여 혜택을 받게 된다.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농협중앙회 등으로부터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다.
HDC현산 관계자는 "앞으로 서울시와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서울 관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서울시와 함께 발굴하며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HDC현산은 올해도 지역사회와의 동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ESG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 지원 성금 및 생필품 기부, 강릉지역 산불 피해 긴급 구호, 중부지방 집중호우 수해복구 성금 지원 등 전국의 재난 상황마다 지역사회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용산복지재단 장애 물품 지원, 대한노인회 및 지역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쌀 기부, 해오름빌 벽화봉사, 광주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식재 봉사, 논산 소외이웃 생활 지원, 거제 애광원 나눔 봉사, 평택지역 취약계층 방한 물품 및 성금 기부 등 본사가 있는 용산과 전국 곳곳에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청년 직무 멘토링, 지역 아동 크리스마스 산타 꾸러미 전달, 수도권 지역 자립준비청년 및 장애 청년의 건
설업계 취업 및 창업 지원 등을 실시하며 세대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갔다.
김보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mtollee12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