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가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한난 자체 지원금’과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단체인 ‘행복나눔단’이 함께 조성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긴급구호 물품 지원과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주거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난은 △2019년에 발생한 강원도 대형산불 △2020년에 발생한 수해 △코로나19 △2022년에 발생한 동해안 산불 피해 등 국가적 재난 상황이 있을 때마다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