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글로벌 협력·미래사업 발굴…3개 분과 TF가 구체화한 실행 로드맵
이미지 확대보기한국환경공단이 지난 20~21일 충북 제천 인재개발원에서 본사·지방조직 간부와 그린리부트 TF 2.0 구성원이 참석해 '2026년도 핵심리더 워크숍'을 열었다.
22일 공단에 따르면 그린리부트 TF 2.0은 조직혁신·글로벌협력 확대·미래사업 발굴 등 3개 분과로 운영된다. 이번 워크숍에서 각 분과별 추진 방향과 실행계획이 처음 공개됐다.
올해 환경부 예산은 15조9160억 원으로 전년 대비 7.5% 늘었다. 환경기술개발 예산은 4180억 원으로 19.8% 증액됐다. 사상 최대 규모다. 공단이 사용할 수 이쓴 있는 자원이 그만큼 커진 것이다. 녹색산업 해외진출 수주·수출 목표치도 연 22.7조 원으로 잡혀 있다. 글로벌 협력 분과가 서두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튿날 일정은 제천 스마트팜 딸기농장으로 이어졌다. 임직원들이 직접 수확에 참여했고, 과일은 제천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단순한 봉사가 아니었다. 스마트팜은 에너지·물·농약·비료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농업 모델이다. 정부는 2029년까지 전국 온실 5만5000㏊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공단이 추구하는 탄소중립 가치와 정확히 겹치는 지점이다.
임상준 이사장은 "그린리부트 TF 2.0은 공단 내부 혁신을 국민이 체감하는 환경서비스로 연결하기 위한 조직"이라며 "조직혁신, 글로벌 협력, 미래사업 발굴을 통해 현장 중심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