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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복구체계 강화로 안전 지킨다"...인천항만공사, 전문업체 15곳과 시설물 유지보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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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복구체계 강화로 안전 지킨다"...인천항만공사, 전문업체 15곳과 시설물 유지보수 협약 체결

인천항만공사, 분야별 전문업체 선정해 항만 안전망 확보
재난·재해 발생 시 현장 즉시 투입 및 복구 체계 구축
인천항만공사가 항만 시설물의 파손이나 기능 저하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7개 분야 총 15개의 전문업체를 선정해 유지보수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인천항만공사이미지 확대보기
인천항만공사가 항만 시설물의 파손이나 기능 저하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7개 분야 총 15개의 전문업체를 선정해 유지보수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가 항만 시설물의 파손이나 기능 저하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7개 분야 총 15개의 전문업체를 선정해 유지보수 협약을 체결했다.

지속 가능한 항만 운영을 위해 전문 인력과 장비를 상시 가동할 수 있는 긴급 복구 체계가 마련됨에 따라, 향후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 갑작스러운 재해 상황에서도 항만 운영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망이 한층 두터워질 전망이다.

29일 공사에 따르면 사업수행능력평가와 안전보건 수준 평가를 거쳐 금속·창호·지붕공사업부터 전기, 소방, 상·하수도 설비 분야까지 기술력과 현장 안전 관리 역량을 겸비한 업체를 최종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전문업체들은 다음 달 4일부터 2028년 7월까지 2년간 업종별 순번제 형태로 운영되며, 일상적인 시설물 관리뿐만 아니라 재난·재해 시 신속한 현장 투입과 복구를 전담하게 된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지정보수업체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복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항만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항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시설물의 내구성을 강화하는 한편, 예측 불가능한 항만 사고에 대비한 현장 복구력을 제고함으로써 물류 현장의 안전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일 방침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