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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안전 이끌 미래인재 육성"...국토안전관리원, 김천교육원서 ‘KALIS 직무이해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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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안전 이끌 미래인재 육성"...국토안전관리원, 김천교육원서 ‘KALIS 직무이해캠프’ 개최

이론 넘어 체험 중심의 실무 교육으로 취업 경쟁력 지원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경북 김천에 있는 국토안전교육원에서 2026년 하계 ‘KALIS 직무이해캠프’를 개최했다. 사진=국토안전관리원이미지 확대보기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경북 김천에 있는 국토안전교육원에서 2026년 하계 ‘KALIS 직무이해캠프’를 개최했다. 사진=국토안전관리원


청년 구직자들은 교과서 위주의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의 실무 역량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원하고 있다. 특히 건설과 시설물 안전 분야는 복잡한 인프라 구조를 다루는 만큼, 예비 엔지니어들에게 실무 지식과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토안전관리원이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경북 김천 국토안전교육원에서 하계 'KALIS 직무이해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예비 건설 전문가들이 이론적 지식을 넘어 상하수도와 터널, 교량 등 주요 인프라의 점검 실무를 직접 체험하도록 함으로써 미래 안전 인재 양성이라는 공공기관 본연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경상국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협업하여 참가 학생들의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한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터널 및 옹벽, 교량 등 주요 구조물의 안전을 진단하는 개요를 학습하는 한편, 구조물 강도를 측정하는 반발 경도 실습 등 실제 현장 조사 방식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했다. 이는 단순한 직무 소개를 넘어, 예비 전문가들이 미래 직업 현장을 미리 조망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무 교육뿐만 아니라 취업을 앞둔 학생들을 위한 밀착형 컨설팅도 병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현직 선배들이 직접 멘토로 나서 취업 노하우와 진로 설계 정보를 공유하며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박창근 원장은 2일 “김천교육원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체험형 교육의 실효성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안전 인재를 육성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이번 하계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앞으로도 예비 인재들에게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