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요건 미충족에 재입찰 수순
최고 65층·2381가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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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3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2지구 조합은 이날 입찰을 마감했지만 DL이앤씨 한 곳만 입찰서를 제출했다. 경쟁입찰 요건을 갖추지 못하면서 입찰은 자동으로 유찰됐다. 조합은 절차에 맞춰 재입찰 공고를 낼 예정이다.
이날 유찰은 어느 정도 예견된 상황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당초 IPARK현대산업개발과 DL이앤씨의 경쟁 가능성도 관측됐지만, DL이앤씨가 선제적으로 홍보관을 여는 등 조합원과의 접점을 넓히며 경쟁 우위를 보여왔기 때문이다.
2차 입찰에서도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참여할 경우 조합은 DL이앤씨와 수의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이태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taeyun424@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