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코스닥은 전거래일대비 2.00포인트(0.33%) 오른 606.05로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234억원, 169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이 364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52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출판매체복제(1.67%), 섬유의류(1.46%), 운송장비부품(1.33%), 건설(1.32%), 컴퓨터서비스(1.12%), 금속(1.01%)이 1%대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통신서비스(-0.78%), 디지털컨텐츠(-0.58%), 기타제조(-0.57%), 종이목재(-0.33%), 운송(-0.18%), 인터넷(-0.15%), 제약(-0.10%)은 소폭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하락이 우세했다. 휴젤(-1.59%), 파라다이스(-1.51%), 메디톡스(-1.38%) 등이 1%대의 하락률을 기록했고, 바이로메드(-0.73%), 셀트리온(-0.40%), 에스에프에이(-0.29%), SK머티리얼즈(-0.17%), 카카오(-0.12%) 등이 하락했다.
반면 코미팜이 3.61% 올라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고 로엔(2.71%), 컴투스(2.04%), CJ E&M(-0.81%), CJ오쇼핑(0.59%), GS홈쇼핑(0.38%) 등이 오름세를 기록했다.
종목별로 미국 군 당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의 주한미군 배치 작업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중국 국적 종목들이 대거 강세를 나타냈다. 웨이포트는 가격제한폭(30%)까지 급등했다. 차이나하오란(8.8%), 헝셩그룹(8.44%), 완리(6.12%), 에스앤씨엔진그룹(5.08%), 중국원양자원(4.93%), 이스트아시아홀딩스(3.92%), GRT(3.88%)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셀루메드는 보통주 20주를 1주로 줄이는 감자 소식에 전날 29.77% 떨어진데 이어 이날도 20% 하락했다. 아이엠은 지난해 영업손실 109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 했다는 소식에 10.62% 하락했다.
중국 사드보복 우려에 게임주가 대거 하락했다. 위메이드는 7.84% 떨어졌고 액토즈소프트(-1.65%), 웹젠(-0.25%), 게임빌(-0.18%) 등이 내림세를 보였다.
전체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1개를 포함해 635개,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없이 459개다. 107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유병철 기자 ybst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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