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코스닥은 전거래일대비 3.54포인트(0.54%) 오른 662.32로 마감했다. 코스닥이 종가 기준으로 660선에 마감한 것은 지난해 10월19일(661.26) 이후 처음이다.
투자주체별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42억원, 142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477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86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인터넷(3.14%), IT S/W·SVC(1.78%), 디지털컨텐츠(1.69%), 제약(1.62%), 기타서비스(1.18%), 소프트웨어(0.84%), 기타 제조(0.82%), 통신장비(0.66%), 기계·장비(0.66%), 통신서비스(0.65%), 제조(0.59%), IT종합(0.56%)의 상승률이 코스닥 지수(0.54%)보다 높았다.
섬유·의류(-1.66%), 건설(-1.08%), 비금속(-1.04%), 오락·문화(-0.95%), 종이·목재(-0.88%), 금융(-0.55%), 정보기기(-0.53%), 금속(-0.51%), 운송(-0.47%), 반도체(-0.45%), 화학(-0.35%), 일반전기전자(-0.16%), IT H/W(-0.09%)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이 우세했다. 컴투스(8.07%)가 5700억원 규모의 현금성 자산 활용 가능성이 부각되며 8%대 급등했다.
카카오(3.67%), 코오롱생명과학(3.47%), 휴젤(2.05%), 바이로메드(1.93%), 셀트리온(1.77%), 파라다이스(1.32%), CJ E&M(0.89%), 로엔(0.47%), 메디톡스(0.46%)도 올랐다.
반면 GS홈쇼핑(-1.48%), SK머티리얼즈(-0.70%), 코미팜(-0.40%), 에스에프에이(-0.11%)가 하락했다.
제이브이엠(12.31%)은 실적 개선 가능성과 한미약품 그룹 편입 시너지 기대에 강세였다.
최대주주가 5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전환권을 행사한 옴니텔(10.41%)이 강세를 나타냈다. 이 회사는 지난 2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인 위지트가 55억원 규모의 CB 행사를 통해 지분율이 17.2%까지 오르게 됐다고 공시했다.
분할 재상장 첫날 매일홀딩스(8.97%)가 시초가 대비 9%에 육박하는 강세를 보였다. 장중 시초가 대비 10.65% 내렸다가 29.91%까지 오르는 등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다 강세로 마감했다. 반면 사업회사인 매일유업(-9.36%)은 9%대 떨어졌다.
조류 인플루엔자(AI) 발생에 제일바이오(8.78%), 파루(6.64%), 중앙백신(6.19%), 이-글 벳(4.31%), 진바이오텍(1.25%), 대한뉴팜(0.62%) 등 동물 백신 및 방역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차이나하오란(-19.81%)이 급락했다. 이 회사는 지난 2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6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에스마크(-12.18%)는 CB 전환에 따른 물량 부담(41만3564주 추가 상장)에 하락했다. 쇼박스(-10.56%)는 2분기 적자전환 전망에 10%대 떨어졌다.
사파이어테크놀로지(-8.55%)가 차익 매물이 쏟아지며 급락했다. 이 회사는 중국 납품 기대감에 전거래일(2일)에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바 있다.
전체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없이 528개,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없이 565개다. 보합은 104개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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