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코스닥지수는 3일 전날보다 2.19% 하락한 643.09로 장을 마쳤다.
외인이 공격적으로 순매도에 나서며 낙폭을 주도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외인은 570억원을 내다팔았다. 기관도 533억원 동반매도하며 낙폭이 커졌다.
업종별로는 일제히 하락했다. 반도체, 기계, 장비가 약 3%대로 하락했고,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통신장비, 화학, 제약, 일반전기전자는 2%대 하락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산업체 주가가 미국이 북한 제재안 서명 소식에 급등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회에서 북한, 러시아, 이란에 대한 제재안에 서명한 것이 전해지며 빅텍 7.58%, 솔트웍스 2.41%, 스페코 2.36% 등이 강세를 보였다.
한편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메디톡스 7.34%, 원익IPS 6.33%, 톱텍 6.44% 등은 하락폭이 깊었다.
셀트리온 3.39%, 휴젤 4.18%, SK머티리얼즈 2.71%, 컴투스 2.58%, 파라다이스 2.92%, 서울반도체 1.64% 등도 하락했다.
개별종목으로는 케이뱅크 전산시스템 구축 컨소시업에 참여한 모바일리더가 카카오뱅크에도 비대면솔루션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2.16% 상승마감했다.
내츄럴엔도텍은 2년 만에 홈쇼핑 판매를 재개한다는 소식에 19.40% 뛰었다.
아울러 이날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1개를 포함해 157개를, 하락 종목 수는 1001개를 기록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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