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코스닥은 전거래일대비 14.93포인트(-1.94%) 내린 753.46으로 마감했다. 지난 4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락이다.
코스닥은 이날 3.08포인트(0.40%) 오른 771.47로 출발했다. 장 초반 하락반전한 이후 장중 740선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장 막판 코스닥은 낙폭을 줄이며 750선대에서 마감했다.
전체 거래량은 14억5765만주, 거래대금은 8조1493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업종별로 유통(-5.97%), 섬유·의류(-4.82%), 오락·문화(-3.93%), 제약(-3.07%), 음식료·담배(-2.60%), 컴퓨터서비스(-2.23%), 종이·목재(-2.23%), 의료·정밀기기(-2.20%), 제조(-2.12%), 정보기기(-2.02%), 소프트웨어(-2.01%)의 낙폭이 코스닥지수(-1.94%)보다 컸다.
통신장비(-1.85%), 기계·장비(-1.71%), IT S/W·SVC(-1.63%), 금속(-1.60%), 기타서비스(-1.31%), 디지털컨텐츠(-1.30%), 인터넷(-1.23%), 운송(-1.11%), 통신서비스(-1.04%), 일반전기전자(-1.01%), 통신방송서비스(-0.95%), IT종합(-0.94%), 방송서비스(-0.93%), 출판·매체복제(-0.92%), 화학(-0.85%), 반도체(-0.77%), 건설(-0.70%), IT H/W(-0.64%), 금융(-0.51%), 운송장비·부품(-0.02%)이 내렸다.
대부분의 업종이 내린 가운데 비금속(0.56%), IT부품(0.19%), 기타 제조(0.06%)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하락이 우세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8.74%), 파라다이스(-7.74%), 티슈진(Reg.S)(-6.42%), 코미팜(-5.42%), 셀트리온(-3.63%), 바이로메드(-3.58%), 펄어비스(-2.30%), 신라젠(-1.73%), 로엔(-1.19%), 메디톡스(-1.07%), SK머티리얼즈(-0.50%), CJ E&M(-0.22%)이 내렸다.
종목별로 알서포트(29.96%), 퓨쳐스트림네트웍스(29.93%), 디지탈옵틱(29.75%)이 올랐다. 모두 암호화폐 관련주다.
블록체인협회 준비위원회는 내년부터 가상화폐 입출금 투자자 명의 계좌를 한 곳으로 제한키로 했다. 이에 비대면 계좌 개설의 원격 인증기술을 보유한 알서포트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는 암호화폐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했다. 이 회사는 옐로모바일의 계열사다. 옐로모바일은 국내 2위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원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디지탈옵틱은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 회사인 KCX의 지분 5.5%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며 상한가를 쳤다.
SBI인베스트먼트(21.15%)는 암호화폐 거래소 1위 업체인 빗썸에 투자한 것이 부각됐고, 일본 SBI인베스트먼트가 코인원에 투자한 것이 전해지며 강세를 나타냈다. 팍스넷(15.12%)이 암호화폐 거래소 관계주로 부각되며 강세를 보였다.
에너토크(-29.79%)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주가에 영향을 미칠 만한 악재는 전해지지 않았다.
뉴프라이드(-17.38%)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가 17% 하락했다. 이 회사는 최근 대마초 호재에 5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한국거래소에 의해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 전날 하룻동안 거래가 정지됐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14.55%)는 상장 첫날 급락했다. 시초가가 4만9500원으로 공모가(5만5000원)를 밑도는 수준에서 결정된 후 내내 약세를 보였다.
전체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3개를 포함해 300개,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1개를 포함해 881개다. 보합은 58개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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