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콘은 신한금융투자에서 발행한 해외주식 상품권을 뜻한다. 소액으로도 해외 우량 주식(미국)의 주주가 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의 스탁콘 라인업은 스탁벅스 커피한잔 4100원권, 넷플릭스 한달 구독 1만2000원권, 애플 충전기 2만 원권, 테슬라 바퀴사기 3만 원권 이며, 주기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스탁콘 금액만큼 원하는 종목(소수점 가능종목 내)으로 변경도 가능하며, 신한 알파 어플에 상품권 등록 후 하루 10만 원 한도로 사용 가능하다.
이선훈 신한금융투자 리테일그룹 부사장은 “스탁콘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해외주식을 접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똑똑한 금융습관을 선물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의 스탁콘(해외주식상품권)은 금융혁신 지원 특별법에 따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어 특례기간인 내년 12월 17일까지 구입할 수 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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