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연다

키움증권은 오는 18일부터 12월 3일까지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대회 신청은 11월 21일까지다.

이번 대회는 주식리그, 선물옵션리그로 나눠 진행한다. 총 상금은 1억6735만원이다.

주식리그는 예탁자산별 1억 클럽, 3000클럽, 500클럽, 100클럽으로, 선물옵션리그는 단일리그로 구성했다.

주식리그 수익률 1위에게는 1억 클럽 5000만 원, 3000클럽 2000만 원, 500클럽 800만 원, 100클럽 100만 원을 상금으로 지급한다. 선물옵션리그 1위의 상금은 300만 원이다.
또 주식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1억 클럽 1500만 원, 3000클럽 5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선물옵션리그 수익금 1위의 상금은 100만 원이다.

키움증권은 대회기간 동안 주식 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매주 주식거래 금액 1위에게 현금 50만 원을 증정한다. 매주 일정 거래 금액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2310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 또는 현금(15만 원, 30만 원) 등도 지급한다.

이밖에 대회를 공유해 널리 알린 고객을 대상으로 1000명을 추첨해 '던킨 먼치킨 10개팩'을 증정한다.

이번 투자대회 참가 신청·문의 등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영웅문(HTS·MTS)에서 할 수 있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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