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과정은 외국환거래법령에 따라 금융투자회사가 외국환업무 등록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자격과정으로 외국환 관련 법규, 각종 거래(헤지·차익) 스킬, 시장실무 등을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외환거래 및 외환 파생상품 관련 현업 전문가의 실무 중심 강의를 통해 관련 업무 종사자의 외국환 업무 전문역량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대상은 금융투자회사의 외국환 및 외국환파생상품 거래실무 종사자, 내부통제업무 및 리스크 관리 관련 업무 종사자, 파생상품 영업·FICC운용·FICC Sales 관련부서 종사자 등이다.
교육기간은 오는 5월 8일부터 6월 16일까지 총 16일간 61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에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보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eepi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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