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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채권 고객 5만명 돌파...경품 이베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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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채권 고객 5만명 돌파...경품 이베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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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의 뱅키스(BanKIS) 채권거래 고객이 5만명을 넘어섰다. 최근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채권 투자 열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비대면 채널을 통한 채권 거래도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작년 말 2만 8천명이던 뱅키스 채권 거래 고객은 지난 5월 16일 5만명을 넘겼다.

뱅키스(BanKIS) 채권 거래고객 5만명 돌파를 기념해 한국투자증권은 다음달 30일까지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온라인 전용 계좌 및 거래서비스를 말한다.
기념 이벤트는 뱅키스 고객이 기간 내 장외채권을 1천만원 이상 순매수할 경우, 금액에 따라 신세계 모바일상품권을 최대 20만원까지 지급한다. 기존에 장외채권을 거래한 이력이 없는 뱅키스 고객은 장외채권을 100만원 이상 매수시 상품권 5천원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은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채권 선호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비대면 채권투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양질의 상품을 선별 제공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보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eeping@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