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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주요국 증시 혼조세 출발...英 FTSE 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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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주요국 증시 혼조세 출발...英 FTSE 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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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 투자 심리 악화 속에 유럽 주요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8시 28분(현지시각) 현재 영국 FTSE 100 지수는 0.66%(50.76포인트) 하락한 7668.45를 기록하며 이틀째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독일과 프랑스 주요 지수는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독일 DAX 지수는 0.11%(18.16포인트) 상승한 1만7086.59를 기록 중이며, 프랑스 CAC 40 지수 역시 0.086%(6.68포인트) 상승한 7801.90을 기록하고 있다.

유럽 주요국 지수 추이. 그래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유럽 주요국 지수 추이. 그래프=글로벌이코노믹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