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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훈풍에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증시에서 코스피가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중 8만원을 넘어섰고, SK하이닉스도 4%대 강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5744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은 3132억원 순매수 중이다. 한편, 기관은 2743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주가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3.22%↑), SK하이닉스 (4.1%↑), LG에너지솔루션 (0.77%↑), 삼성바이오로직스 (1.95%↑), 삼성전자우 (2.17%↑), 현대차 (0.21%↑), 기아 (1.49%↑), 셀트리온 (3.6%↑), POSCO홀딩스 (0.37%↑), NAVER (1.44%↑)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98%(8.47포인트) 상승한 874.06을 기록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시총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에코프로비엠 (0.22%↓), HLB (4.39%↑), 에코프로 (0.49%↓), 알테오젠 (2.77%↑), 엔켐 (1.67%↓), 리노공업 (9.49%↑), 셀트리온제약 (4.39%↑), 레인보우로보틱스 (0.74%↑), HPSP (1.83%↑), 이오테크닉스 (4.96%↑)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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