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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한국콜마, 미국 공장 분기 흑자 달성 고무적... 목표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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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한국콜마, 미국 공장 분기 흑자 달성 고무적... 목표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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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CI. 사진=한국콜마
NH투자증권은 26일 한국콜마에 대해 미국 1공장의 분기 흑자 달성은 고무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한국콜마는 작년 4분기 연결 매출액은 59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68억원으로 같은 기간 1% 줄었다. 컨센서스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3%, 27% 하회했다. 국내 매출액은 24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81억원으로 같은 기간 2% 감소했다.

한국콜마 실적 추이. 자료=NH투자증권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콜마 실적 추이. 자료=NH투자증권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1위 고객사 매출이 소폭 감소함에도 인디 브랜드 직수출 증가와 카테고리 믹스 개선 등에 힘입어 성과급(60억원), 일회성 충당금(18억원) 제거 시 눈높이 부합하는 실적"이라고 분석했다.

해외의 경우 무석 매출액이 2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하고 영업적자 15억원으로 같은 기간 적자로 돌아섰다. 이에 정 연구원은 "중국 경기 둔화로 화장품 수요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며 "다만, 미국 매출액이 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늘었고 영업이익 12억원으로 같은 기간 흑자 전환했다"고 짚었다.

한국콜마는 1위 고객사의 주문 증가 및 신규 고객사 매출 증대로 분기별 매출이 우상향 추세다. 1공장 영업이익은 33억원(영업이익률 16.5%)을 기록하며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

정 연구원은 "올해 연결 매출액은 2조 7232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400억원으로 같은 기간 23% 늘어날 것"이라며 "국내외 브랜드사들이 Sun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는 만큼 한국 생산능력(5억 6000만개) 선제 확보 및 상반기 미국 2공장(1억 5000만개) 점진적 가동을 통해 관련 물량 흡수, 외형 성장을 도모할 전망, 현재 주가 밸류에이션 메리트는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