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0.35%(9.29포인트) 오른 2630.65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6억 원, 117억 원 팔아치우고 있지만 개인이 홀로 206억 원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 -0.17% ), SK하이닉스 ( 2.00% ), 삼성바이오로직스 ( 0.50% ), LG에너지솔루션 ( -3.09% ), 현대차 ( 0.21%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1.09% ), 삼성전자우 ( -0.32% ), HD현대중공업 ( 1.68% ), KB금융 ( -0.32% ), 기아 ( 0.44% )
같은시각 코스닥은 0.20%(1.45포인트) 내린 731.78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0% ), 에코프로비엠 ( -0.72% ), HLB ( -0.53% ), 에코프로 ( -0.77% ), 레인보우로보틱스 ( 0.17% ), 휴젤 ( 0.14% ), 파마리서치 ( 2.32% ), 펩트론 ( -0.32% ), 클래시스 ( -3.38% ), 리가켐바이오 ( 0.20% )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국내 증시는 7거래일 연속 외국인 수급이 유입됐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랠리에 따른 피로감이 누적된 가운데 양 지수는 숨고르기 흐름을 연출했다"며 "이날도 전일과 마찬가지로 뚜렷한 방향성이 부재한 채 개별 모멘텀을 보유한 업종 및 종목장세 흐름이 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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