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제철은 이날 오후 2시 2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25%(1550원) 오른 3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분기부터 흑자전환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제철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910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할 것"이라며 "판재류 가격 상승 및 계절적 성수기로 인한 봉형강류 판매량 증가 그리고 감산에 따른 롤마진 상승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도 4만2000원으로 기존 대비 10% 상향 조정했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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