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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JYP Ent., 올해 트와이스와 스트레이키즈로 사상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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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JYP Ent., 올해 트와이스와 스트레이키즈로 사상 최대 실적"

JYP Ent. CI. 사진=JYP Ent.이미지 확대보기
JYP Ent. CI. 사진=JYP Ent.
유진투자증권은 11일 JYP Ent.(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지난 4분기 주요 아티스트의 음반과 공연, MD 매출 모두 확대되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 7000원을 유지했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2326억원(전년 동기 대비 +16.8%), 영업이익은 419억원(+13.6%)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스트레이키즈의 서구권 팬덤 확대가 숫자로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음반은 스트레이키즈 하반기 발매 앨범의 서구권 판매분이 반영됐는데 국내보다 높은 ASP에 더해 환율 영향이 더해지며 앨범매출 상승에 유의미한 기여를 했다"고 짚었다.

아울러 "유럽 매출이 확대됨에 따라 기존 음원으로만 분류하던 매출을 음반원으로 재분류(약 90억원)하며 음반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며 “공연도 트와이스의 대규모 월드투어에 더해 스트레이키즈의 라이브네이션과의 초과수익 정산금이 추가 반영되며 외형이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JYP Ent. 투자 지표. 자료=유진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JYP Ent. 투자 지표. 자료=유진투자증권

올해 상반기는 트와이스, 하반기는 스트레이키즈의 역대급 투어가 더해지며 사상 최대 실적을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트와이스는 상반기 52회 투어 중 46회가 북미와 유럽 투어로 전 지역, 전 좌석 360도 개방을 통해 서구권 중심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있지, 엔믹스 등 소속 아티스트의 서구권 투어가 확대되며 글로벌 팬덤이 확대하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미국에서는 라이브네이션과 MD 및 라이선싱 중심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며 중국은 CJ ENM, 텐센트와의 협업을 통해 중화권 사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이 연구원은 “스트레이키즈의 서구권 투어를 통한 팬덤 확대가 다시 음반원과 MD 매출로 연결되는 선순환 효과를 보여준 것처럼, 올해는 트와이스를 포함한 소속 아티스트들의 해외 팬덤의 견고한 성장이 숫자로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