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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메스로보틱스, 23억 원 로봇 자동화 설비 납품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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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메스로보틱스, 23억 원 로봇 자동화 설비 납품 계약 체결

SK텔레콤 6.53% 지분 보유 회사
씨메스로보틱스 CI. 사진=씨메스로보틱스이미지 확대보기
씨메스로보틱스 CI. 사진=씨메스로보틱스
한국을 대표하는 피지컬 AI(인공지능) 기업인 씨메스로보틱스(CMES Robotics)는 주식회사 서흥과 22억8069만원 규모의 로봇 자동화 설비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7.4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씨메스로보틱스는 3D 비전 인공지능과 로보틱스 제억 기술을 결합해 비정형 공정 자동화를 이끄는 기업이다. 씨메스로보틱스의 로봇은 스스로 물체를 눈으로 보고 판단해 정밀하게 움직이는 눈과 뇌를 가진 지능형 로봇이다.

핵심 사업은 크기와 모양이 제각각이고 무작위로 쌓인 비정형 박스나 물품을 인식해 정렬, 분류하는 디팔레타이징, 랜덤 팔레타이징 등 물류 자동화, 형태가 고정되지 않은 부품을조립하는 고정밀 가이던스, 정밀 조립, 자동차 제조 공정용 초정밀 디스펜싱 기술 등을 통해 복잡한 제조 공정을 자동화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이성호 현 대표이사가 서명진·이수룡 이사 등과 함께 2014년 2월 공동 창업했다. 이성도 대표이사는 지분 26.83%를 가진 최대주주다. 대기업 파트너사인 SK텔레콤이 6.5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씨메스로보틱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30억 5600만 원, 영업이익 184억 1100만 원 적자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167억 7000만 원 적자를 이어갔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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