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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K-성장과 지배구조50’ 6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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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K-성장과 지배구조50’ 6호 출시

AI·바이오·콘텐츠·방산·에너지·제조 분야 및 지배구조 개선 수혜주 선별 투자
사진=KB자산운용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KB자산운용 제공


KB자산운용은 정부 정책 수혜와 기업가치 제고가 기대되는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KB K-성장과 지배구조50 목표전환 증권 투자신탁 제6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 ‘KB K-성장과 지배구조50 목표전환 펀드’ 시리즈의 후속 상품이다. 1~3호는 목표수익률을 조기에 달성했으며, 4호와 5호는 현재 운용되고 있다.

‘KB K-성장과 지배구조50 목표전환 펀드 6호’는 정부가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ABCDEF’ 산업에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상품이다. ABCDEF는 인공지능(AI), 바이오(Bio), 콘텐츠(Contents), 방산(Defense), 에너지(Energy), 제조(Factory) 분야를 의미한다.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를 통해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종목도 투자 대상에 포함한다.

주식 부문에서는 ABCDEF 산업의 핵심 기업과 지배구조 개선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을 정량·정성적으로 분석해 약 20~30개 종목을 선별한다.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 비중은 최대 50%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채권 부문은 국내 우량 단기채 ETF와 머니마켓펀드(MMF) 등에 재간접 방식으로 투자해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목표수익률은 7%다. A클래스 기준 누적 운용수익률이 7%(누적 기준가격 1070원)에 도달하면 주식 관련 자산을 전량 매도하고 국내 단기채 중심의 채권형으로 전환한다.

목표수익률 달성 이후에는 듀레이션이 짧은 우량채권을 중심으로 운용해 금리 변동에 따른 위험을 낮추고 확보한 수익을 관리한다.
범광진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변동성이 큰 증시 환경에서 목표수익률을 추구하는 동시에 목표 달성 이후 채권형으로 전환해 수익 변동성을 낮추는 구조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펀드는 KB국민은행, BNK부산은행, iM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오는 28일까지 모집한 뒤 다음날 설정할 예정이며, 판매사별로 모집 일정은 달라질 수 있다.


공인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ng@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