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7 16:44
F-페이스는 재규어의 스포츠카 DNA와 명성을 그대로 이어받아 매끄러운 디자인과 비율, 다이내믹한 성능 그리고 실용성까지 담아낸 재규어의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파워트레인은 2.0ℓ 4기통 인제니움 디젤에 48V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했다. 최고출력은 204마력, 최대토크는 43.9kg.m다. 여기에 8단 자동변속기와 언제든 구동 모드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상시사륜구동 시스템이 들어간다.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5.13 15:06
렉서스의 플래그십 쿠페 모델 LC500 컨버터블을 최근 시승했다. LC 500 컨버터블은 2016 디트로이트 모터쇼 베스트 디자인상을 받은 LC 500의 디자인을 계승했다. 분리선을 최소화한 가죽 마감 토너 커버 디자인으로 루프 개방 시 깔끔한 느낌을 연출했다.파워트레인은 5.0ℓ V8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477마력, 최대토크 55.1kg·m의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하다.가격은 1억7800만원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5.06 13:47
BMW의 소형 프리미엄 브랜드 미니가 전기차 '미니 일렉트릭'을 내놨다. 국내에는 지난 3월에 공개됐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출시된 지 3년이 넘어 부분 변경을 기다리고 있다.이 차에는 최대 출력 184마력, 최대 토크 27.5kg·m의 힘을 내는 전기모터가 들어간다. 192마력, 28.5kg·m의 힘을 내는 쿠퍼 S와 크게 차이가 없다. 몸무게도 1390kg에 불과하다. 기존 모델 대비 약 100kg만 늘어났다.회생제동 모드는 2가지다. 낮음과 높음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5.02 11:11
포드 브롱코를 시승했다. 시승한 모델은 아우터뱅크스 트림으로, 포드의 최신 4X4 오프로드 기능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314마력에 최대토크 55kg·m 성능을 자랑한다.이번 행사는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임도를 활용한 야외 행사장에서 열렸다. 급회전 구간을 포함한 경사로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물 웅덩이 건너기, 진흙과 자갈길, 기울기를 설정해 통과하는 경사면 코스 등 다양한 구간에서 차량을 몰아봤다.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4.22 14:36
볼보가 만든 첫 전기차 C40 리차지를 시승했다. 시승차는 듀얼 모터가 적용된 모델이다. 장착된 두 개의 모터는 최고 출력 408마력(300kW), 최대토크 67.3kg.m(660Nm)의 힘을 발휘한다. 승차감은 부드럽고 고급스럽다. 안전 장비는 볼보답게 믿음직하면서도, 빈틈이 없다. 시승 차에는 충돌 회피 지원과 측면 충돌 방지 시스템, 교차로 교통 경고, 파일럿 어시스트 등 최첨단 안전 시스템이 적용된다.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4.15 13:27
폭스바겐 티록을 시승했다. 기존 매력적인 디자인에 투톤 디자인을 적용해 더욱 젊은 감각을 드러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파워트레인은 혁신적인 ‘트윈도징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차세대 EA288 evo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6.7kg.m의 다이내믹한 성능을 발휘한다.폭스바겐 답게 기본기는 훌륭하다. 저속과 고속, 어느 구간에서도 차는 안정적으로 움직인다. 속도를 높여 차선을 바꾸거나, 코너에 진입해도 4바퀴는 노면을 꽉잡아 흔들림 없는 주행감을 뽑낸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4.08 14:50
쉐보레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트래버스를 시승했다.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높아진 상품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외관은 기존 통합형 헤드램프가 분리형으로 변경됐다. 또한 최상위 트림인 하이컨트리 트림을 추가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파워트레인은 3.6ℓ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6.8 kg·m)과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변속기, 전륜·후륜 구동을 상시 전환할 수 있는 스위처블 AWD 시스템이 장착됐다.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4.01 09:35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내놓은 모델 '폴스타2'를 시승했다. 이번에 시승한 모델은 롱레인지 듀얼모터 모델이다. 운전대를 잡고 기어 단수를 P에서 D로 변경했다. 차량은 계기판 좌측 하단의 알파벳 표시를 통해 주행이 준비되었다는 것을 알렸다. 귀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으며, 시트나 운전대로는 아무 진동도 전달되지 않았다. 페달에 힘을 주니, 2.1t이 넘는 거구가 아무런 소리 없이 부드럽게 앞으로 움직인다. 이 차의 파워트레인은 408마력과 67.3kg.m의 힘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7초에 불과하다.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2022.03.25 13:15
지프 랭글러 4xe를 시승했다. 랭글러 4xe는 국내에 처음 공개된 지프의 친환경 차다. 디자인은 기존 랭글러 오버랜드 모델과 같다. 다른 점이 있다면 지프 로고 배지 및 트레일 레이티드 배지, 후미등 뒤에 ‘4xe’ 배지를 부착한 정도다. 이 외에 동그란 헤드램프(전조등)와 세븐 슬롯 그릴(흡입구), 툭 튀어나온 앞뒤 펜더(바퀴 윗부분) 등은 동일하다.이 차에는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에 앞뒤로 전기모터를 추가해, 합산출력 375마력, 최대토크 65kg.m의 강력한 성능을 뿜어낸다. 주행모드는 두 개의 동력기관을 조합하는 ‘하이브리드’, 전기만 사용하는 ‘일렉트릭’, 내연기관의 특성이 강한 ‘e세이브’ 총 3가지다.더 자세한 내용은 글2022.03.11 10:48
볼트 EV를 시승했다.2022년형 볼트EV는 쉐보레의 새로운 전기차 패밀리룩을 적용,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실내에는 10.2인치 고화질 터치스크린이 탑재된 EV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8인치 스마트 디지털 클러스터, 기어노브 대신 버튼식 기어 시프트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이 기본 적용됐다.신형 볼트EV는 150kW(킬로와트시)급 고성능 싱글 모터 전동 드라이브 유닛을 탑재해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6.7 kg.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1회 충전 시 주행가능 거리는 LG에너지솔루션의 66kWh 414km를 간다.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3.04 13:07
한국 자동차 최초로 유럽 올해의 차에 이름을 올린 기아 EV6를 시승했다. 시승한 모델은 스포티함 디자인이 더해진 GT라인 롱레인지 2WD모델이다. 얼굴은 날렵하고 각 잡혔다. 헤드램프(전조등)는 힘을 주고 위로 치켜든 눈을 떠올리게 하고 주간주행등(DRL)은 그릴과 맞닿는 부분에서 시작해 위를 향해 뻗쳐나간다. 2900mm의 축간거리가 제공하는 넓은 실내공간,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기능, 18분 만에 배터리 용량을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초급속 충전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EV6 GT라인은 229마력, 35.7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전기 모터를 탑재했다. 배터리는 77.4kWh(킬로와트시)로,2022.02.28 18:14
혼다 뉴 CR-V 하이브리드를 시승했다. 전면부는 강인하고 터프한 스타일의 범퍼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전용 인라인 타입의 발광다이오드(LED) 안개등을 적용했다. 후면부는 윙 타입 데코레이션으로 도시적인 감성을 살리고, 하이브리드 전용 리어 범퍼 가니쉬를 더했다.이 모델은 i-MMD 시스템을 통해 모터 출력 184마력, 시스템 최고출력 215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도심 연비 기준 연비 효율은 ℓ당 15.3km다.여기에 배터리 충전이 가능한 패들시프트와 버튼식 e-CVT가 탑재해, 연료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2.18 10:55
벤츠 EQA를 시승했다. 지난해 여름에 나온 '이 차'를 찬바람이 부는 겨울에 만났다. 이 차를 타고 평균 영하 2도 환경에서 서울, 파주 등 수도권 일대를 누볐다.EQA는 전기차 고유의 개성을 잘 드러낸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미래 지향적인 느낌을 반영한 색상 및 소재가 조화를 이루며 메르세데스-EQ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인 ‘진보적인 럭셔리’를 구현했다.벤츠 소형 전기차에는 최고 출력 140kW와 최대 토크 375Nm(190마력·38.2kg.m)의 힘으로 차량을 굴러가게 가는 전기모터가 보닛 아래 자리 잡았다. 하부에는 66.5kWh(킬로와트시) 크기의 배터리를 넣어 1회 충전 시 303km를 간다.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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