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0 04:00
가상자산 엑스알피(XRP) 레저에서 상위 10% 지갑에 진입하기 위한 보유 기준선이 약 2120XRP까지 낮아졌다. 크립토베이직은 8일(현지시각) 독립 리치리스트 데이터를 인용해 전체 계정이 812만 개를 돌파한 가운데 나타난 현상이라고 보도했다. 소액 지갑 증가에 따른 기준선 하향 흐름은 리플 보유 비중이 높은 한국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온체인 데이터 해석에 직접 연결된다. 상위 10% 기준선과 지갑수가상자산 엑스알피(XRP) 레저 생태계에서 고액 자산 지갑으로 분류되는 상위 10% 진입 문턱이 뚜렷한 하향세를 나타냈다. 크립토베이직이 9월 8일 자로 집계된 독립 리치리스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상위 10% 지갑에 이름을 올2026.09.10 01:00
캐나다 항공기 제조업체 봄바디어의 주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국 내 판매금지 위협과 미·캐나다 무역전쟁 격화로 장중 최대 8% 떨어졌다. 미국 정부가 캐나다산 제품을 연방 조달 대상에서 배제하고 일부 제품의 수입까지 금지하면서 통상 갈등이 관세를 넘어 시장 접근 제한으로 확대되고 있다.9일(이하 현지시각) 마켓워치에 따르면 전날 봄바디어의 미국 상장 주식이 2% 넘게 하락했고 토론토 상장 주식은 장중 최대 8% 떨어진 뒤 낙폭을 일부 만회해 거래를 마쳤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봄바디어가 미국 내 생산을 확대하지 않을 경우 미국 시장에서 판매할 수 없도록 하겠다고 위협했다. 이는 캐나다가2026.09.09 16:18
삼성증권이 금융당국으로부터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아 국내 8번째 발행어음 사업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9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삼성증권의 단기금융업 인가안을 최종 안건으로 상정해 심의 및 의결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인가 승인에 따라 국내 시장에서 발행어음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대형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는 모두 8곳으로 늘어났다. 자기자본 8조원 이상 기준으로는 미래에셋·한국투자·NH투자증권이, 4조원 이상 기준으로는 KB·키움·신한·하나증권이 인가를 취득해 운용 중이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조건을 충족한 종투사가 기업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의2026.09.09 15:55
코스피가 33거래일만에 7000선 고지를 재탈환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0%(97.12포인트) 오른 7051.64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6%(18.35포인트) 상승한 6927.87로 개장 후 7100선까지 올라갔으나 차익실현 매물들을 소화하며 7000선을 지켜냈다. 코스피가 70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7월 23일(7096.98)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이 날 수급은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조2875억 원, 4350억 원 팔아치우는 사이, 기관이 9417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다. 오픈AI의 GPT-6 아스트라로 비롯된 반도체 모멘텀도 이어졌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51%(6만2026.09.09 15:34
한국거래소가 국내 주식시장의 장후 거래 시간을 대폭 늘리고 매매 방식을 개선한 애프터마켓을 오는 14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글로벌 주요 증시와의 유동성 확보 경쟁에 대응하고 투자자들의 거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9일 한국거래소는 금융위원회가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코스닥시장 업무규정 개정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기존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10분 단위 단일가로 체결되던 '시간외 단일가 매매'를 폐지하고,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4시간 동안 실시간 체결되는 '접속매매' 방식의 애프터마켓을 신설하는 점이다. 장 종료 후 진행되는 시간외 대량·바스켓 매매 역시 오후 8시까지 연장2026.09.09 14:57
이달 국내 증권사들이 공모 회사채 시장에서 연이어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고금리 장기화 우려 속에서도 기관투자자 자금이 대거 쏠리며 민간채권평가사 평균금리(민평금리)보다 낮은 ‘언더금리’ 조달도 이어지고 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 하나증권, 대신증권, DB증권 등 증권사들이 연이어 회사채 발행에서 목표액 이상 수요가 몰리며 흥행했다. NH투자증권(AA+)은 2000억원 모집에 무려 2조 1900억원의 매수 주문을 끌어모으며, 전 구간 개별민평 대비 마이너스 금리(언더금리)를 확정지었다. 하나증권은 2년물과 3년물에서 총 2조 150억원 자금이 몰리며 3000억원 자금을 조달했다. 대신증권 역시 15002026.09.09 14:53
증시 호황으로 증권사 실적과 자기자본이 함께 증가하고 있지만 대형사와 중소형사 간 자본력 격차는 오히려 확대되고 있다. 특히 대형 증권사들이 호실적을 바탕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반면, 중소형사들은 상대적으로 제한된 자본력 탓에 증시 변동성에 취약한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자기자본 기준 대형 증권사와 중소형사 간 몸집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의 6월 말 별도 기준 자기자본은 13조192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5.4% 증가했고, 미래에셋증권은 10조5653억원으로 1.5% 늘었다.같은 기간 삼성증권의 별도 기준 자기자본도 8조1566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5121억원 증가했다.2026.09.09 14:46
영풍·MBK 파트너스는 9일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독립이사 후보 심혜섭·이준봉 후보가 집중투표를 통해 각각 득표 순위 1위와 2위로 선임된 것과 관련해 주주들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다.이번 선임으로 영풍·MBK 파트너스가 추천해 고려아연 이사회에 진입한 이사는 총 7명으로 늘었다. 영풍·MBK 측은 “전문성과 독립적 판단을 바탕으로 이사회의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라는 주주들의 뜻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그동안 영풍·MBK 측은 고려아연을 둘러싸고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이사회 차원의 독립적인 검증이 필요하다는 입장도 재차 강조했다.구체적으로 최윤범 이사 일가가 선행 투자한 비상장기업에 고려아연2026.09.09 14:32
SK증권은 오는 30일까지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저축 이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타 금융회사에서 SK증권으로 연금저축 또는 개인형퇴직연금(IRP)을 이전한 고객에게 순이전금액에 따라 현금을 지급하는 행사다. 기본 혜택은 최대 50만원이며, 최초 신규 고객에게는 혜택을 두 배로 제공해 최대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기본 혜택은 순이전금액에 따라 ▲500만원 이상 5만원 ▲1000만원 이상 10만원 ▲5000만원 이상 30만원 ▲1억원 이상 50만원이다. 최초 신규 고객의 경우 ▲5000만원 이상 60만원 ▲1억원 이상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여기에 보험사나 은행에서 SK증권으로 연금을 이전하는 고객에게는 5만원2026.09.09 14:24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이 싱가포르의 기업 간 결제 전문 기업 타자페이를 약 4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확정했다. 코인데스크 등 암호화폐 외신들은 8일(현지시각) 서클이 싱가포르 통화청 승인을 전제로 주식 교부 방식의 인수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4억 달러 인수와 주식 교부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유에스디씨(USDC)를 발행하는 서클이 싱가포르의 글로벌 기업 간(B2B) 결제 전문 핀테크 기업 타자페이를 인수한다. 서클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 서류에 따르면 인수 대금은 약 4억 달러(약 5552억 원, 1달러 1388원 기준) 규모로 서클의 클래스A 보통주식을 교부하는 방식으로 치러2026.09.09 13:27
주가조작 세력이 현직 기자들을 포섭해 특정 종목 관련 기사를 작성하도록 한 뒤 이를 선행매매에 활용한 정황이 포착돼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 특사경은 이날 오전 주가조작 세력과 이들이 접촉한 복수의 현직 기자 등을 대상으로 동시다발적인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특사경은 해당 세력이 기자들을 통해 특정 종목에 대한 기사를 생산·보도하게 하고, 기사 공개에 앞서 관련 주식을 거래하는 방식으로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수사 과정에서 관련 세력과 기자 등 주요 피의자와 관련자들이 상당 부분 특정된 만큼, 특사경은 증거인멸 가능성을 차단2026.09.09 10:51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핵심 공정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인 더코디 주가가 상한가다. 범LG가 구본호 회장이 이끄는 판토스코퍼레이션의 최대주주 등극을 앞두고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5분 기준 더코디는 전 거래일 대비 29.86%) 오른 7610원에 거래되고 있다.더코디는 지난 8일 70억 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의 대상자를 기존 케이신성장에쿼티에서 판토스코퍼레이션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가 예정대로 되면 판토스코퍼레이션이 더코디의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다. 현재 최대주주는 이석산업개발로 지분율은 약 12%대다.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221만 9403주로, 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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