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7 03:50
중국 승용차 내수 시장이 2026년 예상보다 큰 폭의 침체를 겪은 뒤 2027년에는 완만한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매체 로이터통신은 10월 26일(현지시각) 중국승용차협회 추이둥수 사무총장의 발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중국 국내 승용차 판매량은 2025년 2370만 대에서 2026년 1850만 대 규모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대비 가파른 하락세를 기록한 이후 2027년에는 평균 2% 안팎의 반등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관측이다. 올해 시장 부진은 소비 심리 위축과 가격 경쟁 심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시장 회복 요인과 비용 압박 완화추이둥수 사무총장은 내년도 시장 반등을 이끌어낼 요인으로 세 가지를2026.10.27 03:30
BYD가 한국 승용차 시장 진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며 현대자동차의 안방 시장 지배력을 거세게 압박하고 있다. 미국 경제·금융 뉴스 전문매체 블룸버그통신은 10월 26일(현지시각)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자료를 인용해 BYD의 한국 내 누적 등록 대수가 지난 9월 기준 2만 대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BYD의 급성장과 저가 공세 배경이는 당초 연간 목표치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로, BYD는 2025년 초 승용차 시장에 처음 발을 들인 이후 볼보와 토요타를 제치고 한국 내 외국 자동차 브랜드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가격에 민감한 한국 소비자들을 사로잡은 주역은 보급형 해치백 모델인 돌핀이다. 돌2026.10.26 07:24
비야디(BYD)와 지리(Geely)의 신에너지 차량 2300여 대를 선적한 자동차 전용 운반선이 화남 지역 최대 수출입 항구인 광저우 신샤항을 떠나 호주로 향했다.중국 광둥성 현지매체 광저우일보는 10월 25일(현지시각) 이 선박의 출항 소식을 보도하며, 중국 브랜드 자동차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 흐름을 보여주는 현장 사례로 조명했다. 이번 출항은 중국산 전기차가 아시아를 넘어 오세아니아 시장까지 공급망을 넓히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자동차 전용 운반선 '심 커리(Sim Currie)'호는 지난 24일 저녁 광저우 신샤항을 출발했다. 광저우 해사안전국은 이번 선박의 출항 과정에서 안전 운항을 지원했다. 신샤항은 중국 신2026.10.26 06:53
영국 정부가 2030년까지 신차 판매의 80%를 무공해 차량으로 채우겠다는 중간 목표를 50%까지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10월 25일(현지시각) 영국 정부가 무공해 차량 의무화 제도의 2030년 목표치를 완화하는 내용의 협의안을 최근 종료했다고 보도했다.무공해 차량 의무화 정책 완화 검토의 배경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현행 무공해 차량 의무화 정책은 2035년까지 모든 신차를 완전 무공해 차량으로 전환하는 최종 목표를 담고 있으며, 그 중간 단계로 2030년까지 신차의 80%와 신형 밴의 70%를 무공해 차량으로 채우는 기준을 설정해 왔다. 이번에 종료된 협의안에는 이 신차 기준을 70% 또는 50%까지 낮추는 선택지2026.10.26 03:30
중국 전기차 업계의 최고급화 공세가 가속화하는 가운데 비야디(BYD)의 최상위 브랜드 양왕이 선보일 플래그십 전기 세단 '프로젝트 HU'의 시제품이 중동 선적을 위해 수송 트럭에 실린 채 포착됐다.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뉴스차이나는 10월 25일(현지시각) 비야디의 플래그십 전기 세단 프로젝트 HU 시제품이 수송 트럭에 실려 중동으로 향하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시제품 운송 정황과 두바이 공개 목표카뉴스차이나는 해당 차량이 중동 지역 선적을 앞두고 있으며 비야디가 오는 11월 5일 전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이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양왕 영업부문 총괄 책임자인 후샤오칭은 앞서 10월 21일 아랍에미리트에서 고2026.10.25 07:28
글로벌 전기차 산업의 중심축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스타티스타가 지난 10월 24일(현지시각) 보도한 자동차 트렌드 2026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기업들이 가파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기존 서구권 주도 기업들을 제치고 새로운 글로벌 생태계를 장악해 나가는 모습이다. 보고서에서는 BYD가 2025년 기준 전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2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선두 자리에 올랐다고 전했다. 반면 테슬라는 8%의 점유율로 3위에 머물렀다. 이와 함께 지리-볼보 그룹이 11%로 2위, 폭스바겐 그룹과 SAIC이 각각 7%를 차지하며 상위 5개 기업이 전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지난 1차 전동화 시대2026.10.25 03:30
BYD가 메가와트급 급속 충전과 차세대 블레이드 배터리, 차체 통합 시스템 등 핵심 기술 개발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중국 증권스타는 10월 24일(현지시각) BYD가 투자자 소통 플랫폼을 통해 전기차 핵심 기술 관련 질문에 답하며 신에너지 자동차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 연구 역량을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답변은 새로운 제품 출시나 기술 완성을 선언한 것이 아니라 기술 개발의 방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핵심 기술 개발 방향 확인BYD는 이번 답변에서 세 가지 기술을 핵심 개발 과제로 제시했다. 메가와트급 급속 충전은 기존 충전 속도를 크게 웃도는 초고속 충전 기술이며, 차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현행 블레이드 배터리의2026.10.24 10:31
중국 체리자동차가 캐나다 현지 생산을 검토 중이다. 미국 시장 접근이 어렵더라도 캐나다 자체가 생산 거점을 세울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중국 전기차 전문매체 CnEVPost는 10월 23일(현지시각) 장귀빙 체리자동차 부사장의 인터뷰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안후이성 우후 본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장 부사장은 기존 완성차 공장의 유휴 설비를 인수하거나 파트너사와 합작 공장을 새로 짓는 방안을 살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시장에 접근하지 못하더라도 캐나다는 제조 시설을 세울 가치가 있는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체리자동차는 중국 자동차 제조사에 관심을 보이는 캐나다 현지 투자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며 구체적2026.10.24 10:00
유럽연합(EU)이 하루 10억 유로를 웃도는 대중국 무역 적자를 줄이고자 자동차에 이어 화학 제품, 기계류, 의약품까지 수입 억제 논의를 넓히고 있다.영국 글로벌 통신사 로이터는 10월 23일(현지시각) 더블린에서 열린 EU 무역장관 회의를 토대로 모든 회원국이 집행위원회의 베이징과의 대화 지속에 뜻을 모았다고 보도했다. EU의 대중 상품 무역 적자는 2025년에 3700억 유로를 넘어섰으며, 올해는 4000억 유로를 훨씬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이 상황을 지속 불가능하다고 규정했다. 마로스 셰프코비치 무역 담당 집행위원은 이달 초 중국 정부와 합의해 EU의 중국산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입량을 절반2026.10.24 09:42
중국 10월 신에너지 자동차(NEV) 소매 판매량이 전통적 성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전년보다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중국 전기차 전문매체 CnEVPost는 10월 23일(현지시각) 중국승용차협회(CPCA)가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10월 신에너지차 소매 판매량을 107만 대로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5% 감소한 수치다. 신에너지차 소매 판매량은 지난 9월보다도 1.3% 줄어들 전망이다. 보급률은 9월의 역대 최고치인 67.0%에서 0.1%포인트 내린 66.9%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높은 보급률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시장 수요 부진을 상쇄하지 못하는 양상이다.성수기 효과 약화와 전체 승용차 시장 침체CPCA는 같은 보고2026.10.24 06:10
중국 전기차 업체 BYD가 브라질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을 현재의 두 배인 60만 대로 늘리기 위한 인허가 신청을 진행 중이다.영국 통신사 로이터는 10월 23일(현지시각) BYD가 브라질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을 60만 대 규모로 확대하기 위한 허가를 신청하고 있으며 스탬핑, 용접, 도장 시설 건설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알렉산드레 발디 BYD 브라질 법인 수석 부사장은 인터뷰를 통해 연간 60만 대 생산능력 확보를 위한 인허가를 신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증설 완료 시점에 대해서는 언급을 아꼈다. BYD는 2025년 10월 9일 바이아주 카마카리의 옛 포드 자동차 산업 단지에 공장을 개소했으며 현재 약 9000명이 근2026.10.23 10:13
페루 자동차 유통기업 길데마이스터가 올해 매출 8억 달러와 판매량 4만 2000대를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미국의 경제·금융 매체 포브스 페루는 10월 22일(현지시각) 페루 자동차 유통기업 길데마이스터가 올해 매출 8억 달러 이상과 판매량 4만 2000대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보도했다.찬카이항 개항과 물류 체계 변화프랑크 라소 길데마이스터 사장은 판매 증가의 핵심 요인으로 찬카이항 개항을 꼽았다. 수심이 깊어 대형 선박이 입항할 수 있고, 기존 카야오항 대비 운송 시간도 단축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찬카이항이 카야오항의 대안으로 작용해 중국산이거나 중국에서 생산되는 국제 브랜드 차량의 물류 병목을 해소하고 선2026.10.23 08:53
아우디가 중국법인 최고 경영진을 전면 교체한다. 체리자동차에서 20년 이상 국제 경영 경력을 쌓은 제프 장이 새 수장으로 낙점됐다. 아우디는 사장과 최고운영책임자 투트랙 공동 리더십 체제를 도입해 중국 사업 운영 효율을 높인다.중국 전기차 전문매체 CnEVPost는 10월 22일(현지시각) 아우디의 중국법인 경영진 개편 내용을 보도했다. 아우디는 11월 1일 자로 제프 장을 아우디 중국 신임 사장으로 임명한다. 게르노트 되르너 아우디 최고경영자는 중국이 아우디에게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이며, 새 경영진은 국제 경험과 중국 시장, 아우디 브랜드에 대한 깊은 이해를 겸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중국법인 사장·COO 동시 교체아우디 스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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