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2 22:21
'전기차 천국'이자 중요한 시장인 노르웨이에서 지난해 등록된 신차 가운데 전기차 비중이 95%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 됐다. 2일(현지시각) 노르웨이 도로교통정보원에 따르면 작년 등록된 개인용 차량 17만9549대 가운데 95.9%가 전기차였다고 AFP통신 등의 보도했다. 전기차 비중은 2023년 88.9%에서 더 늘었다. 작년 12월에는 전기차가 전체 판매량의 97.6%를 차지했다.노르웨이 전기차 부가가치세 면제 기준이 기존 50만크로네(7175만원)에서 올해부터 30만크로네(4305만원)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연말에 수요가 몰린 것이라는 게 외신들의 해석이다. 가장 많이 판매된 브랜드는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였다. 테슬라는 전체 차량 판매 점유2026.01.02 22:00
정의선 회장이 미래 사업으로 낙점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소 모빌리티 전략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로 확인됐다. 수소전기차 넥쏘가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수소 상용차와 자율주행 기술까지 잇달아 성과를 내며 현대차그룹의 수소 기술력과 안전성이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단기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수소 생태계 구축에 집중해 온 정의선 회장의 일관된 리더십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넥쏘)가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 ‘유로 NCAP(The 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2026.01.02 19:54
고려아연이 미국 제련소 투자와 관련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등기를 마치면서 최윤범 회장 측 우호 지분의 의결권 효력이 확정돼 경영권 분쟁의 흐름이 크게 바뀌게 됐다.고려아연이 미국 테네시주 제련소 건설을 위해 진행한 유상증자 등기를 법원에서 문제 없이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미국 합작법인이 보유하게 되는 고려아연 지분의 의결권 효력이 공식적으로 발생했다.2일 법원 인터넷등기소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지난달 15일 이사회에서 결의한 유상증자를 지난달 29일 자로 등기 완료했다. 발행주식 총수는 2087만2969주이며, 금액은 1155억1520만원이다.앞서 고려아연은 임시이사회를 통해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74억3202026.01.02 19:30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새해 첫 출근일에 계열사 사장단을 한자리에 모아 만찬을 열고 인공지능과 반도체를 축으로 한 올해 경영 전략과 위기 대응 방향을 공유했다.이 회장은 2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 계열사 사장단을 초청해 신년 만찬을 개최했다. 새해 첫 출근일에 맞춰 열린 이번 만찬에는 삼성 주요 경영진이 대거 참석해 올해 경영 구상과 사업 전략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오후 5시경부터 서초사옥에는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용석우 VD사업부장 사장, 한진만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등이 잇따라 도착했다. 장덕현2026.01.02 17:33
E1 노동조합이 서울 용산구 소재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2026년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E1은 1996년부터 31년 연속으로 임금 협상 무교섭 타결을 이어가게 됐다. E1은 직원과 경영진이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도록 경영현황 설명회 및 노경 간담회 등을 지속 운영해왔다. 회사 측은 이러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 신뢰를 구축한 것이 미래 지향적인 노경 파트너십의 토대가 되었다고 설명했다.이날 박승규 E1 노조위원장은 “급변하는 에너지산업 환경 속에서 회사가 경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위임을 결정했다”며 “이번 결정이 회사의 성장에 든든2026.01.02 13:30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성장 시장에서 1등 기술을 갖춰 고객에게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자고 주문했다. 삼성전기는 2일 수원사업장에서 온라인으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은 수원·세종·부산사업장으로 생중계 됐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임직원에 대한 시상과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장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기술혁신과 글로벌 경영 환경의 변화가 동시에 전개되는 도전의 한 해가 될 것이라 내다봤다. 그러면서 임직원들에게 불확실한 외부 환경에도 흔들림 없는 강건한 사업 체질 구축을 당부했다. 장 사장은 올해 삼성전기의 주요 경영 방향으로 △고부가품 중심2026.01.02 11:38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올해를 LS의 미래가치를 진일보 시키는 한해로 만들자면서 임직원들에게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업무에 역량을 집중하자고 주문했다. LS그룹은 2일 안양 LS타워에서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경영방향을 공유하고 한 해의 도약을 다짐하는 ‘2026년도 신년하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승진 임원 소개, LS 퓨처리스트 어워즈 시상, 구자은 회장 신년사 등으로 이뤄졌다. 신년사는 예년과 달리 구 회장의 아이디어로 AI가 신년사를 작성하는 과정을 임직원들에게 보여주는 형태로 진행됐다. 구 회장은 사전에 고민한 주요 경영 키워드를 AI에 입력하고 결과가 도2026.01.02 11:37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기술 리더십 강화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강점은 강화해 새롭게 도전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 사장은 2일 임직원에게 보낸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큰 변곡점이자 갈림길의 해’로 진단했다. 그러면서 "업계 1등이라는 타이틀을 실행력과 결과로 확실히 증명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이 사장은 지난해를 돌아보며 "급격한 산업환경의 변화와 치열한 경쟁 구도 속에서 지금까지 해 온 대로 답습하는 것은 결코 답이 될 수 없다"며 "우리의 강점은 강화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재정비해 새롭게 도전하자"고 당부했다. 이 사장은 올해 △8.6세대 IT OLED2026.01.02 11:36
신동빈 롯데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성장'과 '혁신'을 바탕으로 롯데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자는 메시지를 임직원에게 전했다.신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화학∙식품∙유통 등 핵심사업 분야에서 의미 있는 글로벌 성과를 창출한 임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신년사를 시작했다.롯데케미칼의 인도네시아 대규모 석유화학 단지 구축, 롯데웰푸드의 인도 푸네 신공장 가동, 롯데리아의 미국과 말레이시아 진출, 베트남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몰의 랜드마크 입지 강화 등을 사례로 제시했으며, 올해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를 강조했다.이어 신 회장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 현상, 지정학적 리스크,2026.01.02 11:34
삼성전자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더 퍼스트룩' 행사를 열고 혁신적인 AI 포터블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더 프리스타일+'는 강화된 'AI 화면 최적화' 기술을 탑재해 △벽 △천장 △바닥은 물론 모서리나 커튼 등에 원하는 각도로 자유롭게 화면 투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더 프리스타일+'는 △3D 오토 키스톤 △화면 캘리브레이션 △실시간 초점 △스크린 핏 등 다양한 'AI 화면최적화' 기술을 새롭게 탑재해 어떤 환경에서도 최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3D 오토 키스톤'은 평평한 면이 아닌 삼면 모서리나 굴곡진 커튼 등 다양한 표면에 투사해도 직사각2026.01.02 11:34
S-OIL은 사내 AX 해커톤 대회 ‘AX 해커톤 : Work Smarter with AI’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S-OIL 사내 AX 해커톤은 지난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마곡 TS&D센터에서 진행됐다. 총 20개팀 47명 직원이 참여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여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과제를 직접 개발하였다.대회에서는 업무 효율화와 실질적 현업 적용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AX 과제가 제안됐으며 실용성·완성도·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다.우수상(3개팀)은 구매부문, Polymer 영업부문, Engineering 부문이 수상했다. 각 팀은 Shaheen 프로젝트 등 회사의 사업 확장에 따른 구매건수 증가에2026.01.02 11:34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팀 스피릿'(Team spirit·팀 정신)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며 위기를 넘어 '백년 효성'으로 나아가자고 독려했다.조 회장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단순히 지난 60년을 기념하는 데 머물 것인지, 아니면 다가올 100년을 향한 새로운 효성의 길을 준비하고 있는지 스스로 질문해야 할 시점에 와 있다"며 "백년 효성을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팀 스피릿"이라고 말했다.그는 완벽한 팀 스피릿을 바탕으로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연장 혈투 끝에 우승한 메이저리그 야구팀 LA 다저스 사례를 언급했다.조 회장은 "다저스 선수들의 모습에서 나타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투지와 팀의 승리2026.01.02 11:33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올해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익성 성장의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정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기존에는 내실을 다져 고객 신뢰를 회복했다면 앞으로는 기술 중심회사로 혁신해 고객이 우리를 선택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모든 사업영역에서 안정적 수익구조와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해 완전한 경영정상화 길로 들어서야 한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일등 기술 확보 △기술 기반의 원가 혁신 고도화 △전 영역에서 AI전환(AX) 실행 가속화를 올해의 3가지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고객은 차별화 기술과 원가 경쟁력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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