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1 03:00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올해 들어 1월과 3월,5월 6월이 이어 다섯번 연속으로 금리인하를 유보한 것이다.트럼프 관세 폭탄으로 오름세 심리가 되살아 나는 물가관리가 어려워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점도표 상 금리인하 시점은 6월 발표이후 업데이트 되지 않았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그러나 관세 폭탄의 물가 불안이 잦아들면 바로 금리인하를 단행할 수 있다는 비둘기 신호를 동시에 냈다.미국 연준은 30일(현지시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끝내면서 정책성명서를 냈다. FOMC는 이 정책 성명에서 미국의 기준금리를 현행 4.5%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2025.07.31 00:2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틈만 나면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에 기준금리 인하를 압박하고 있다. 미국의 기준금리는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정하도록 돼있다. 연방은행법의 규정이다. 연방은행법은 금리와 통화량 결정에 있어 연준 FOMC의 독립성을 강력하게 보장하고 있다. 최고 통치권자인 대통령도 금리에 관해서는 개입할 수 없다. 그것이 연방은행법의 기본 정신이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도 예외 없이 이 전통을 지켜왔다. 연준 의장을 지명하는 것은 대통령의 권한이지만 상원의 동의를 거쳐 일단 임명된 이후에는 대통령이라 해도 연준 의장에게 금리를 올려라 내려라 지시할 수 없다. 미국은 물론 대부분의2025.07.30 19:5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도와의 무역 합의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다고 밝히며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인도산 수입품에 대해 최대 25%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30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에어포스원으로 이동 중 기자들과 만나 “인도는 좋은 친구지만 지금까지 거의 모든 국가보다 높은 관세를 매겨왔다. 이건 끝날 일”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로이터는 익명의 인도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인도가 미국과의 무역 합의 없이 수출을 지속할 경우 20~25%의 높은 관세를 감수해야 한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도는 다음달 1일까지 양자 무역협상을 마무리하2025.07.30 18:23
유럽 주요국 경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관세 여파로 2분기에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미국 수입업체들이 관세 발표 전 제품을 서둘러 들여오면서 일부 국가에서는 1분기 ‘반짝 성장’ 뒤 2분기 급락 현상이 나타났다.30일(이하 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독일과 이탈리아는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각각 0.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은 1분기에 0.3% 성장한 바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4월 관세를 발표하면서 앞당긴 주문이 사라지자 2분기엔 되레 역성장을 기록했다. 독일 통계청은 “일시적인 수출 확대에 따른 반작용이 뒤따랐다”고 밝혔다.이탈리아 역시 독일과 비슷한 이유로 0.1% 감소세를2025.07.30 08:24
미국과 중국이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세 번째로 진행한 고위급 무역협상을 마무리했지만 90일간 유지돼온 관세 유예 조치 연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종 결정에 달려 있다고 로이터통신, CNBC, 야후파이낸스 등이 3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이번 협상은 지난 5월 제네바, 6월 런던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린 미·중 고위급 무역회담으로 양국은 미국산과 중국산 제품에 각각 부과하고 있는 평균 10~30% 수준의 관세를 유예하는 90일 합의를 연장하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매우 건설적이고 충실한 이틀이었다”면서도 “우리는 아직 사인하지 않았다”2025.07.30 06:5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 정책이 본격 시행되면서 세계 공급망에 충격파가 퍼지고 있다. 가디언과 BBC뉴스·CNN 등 주요 외신이 29일(현지 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트럼프 집권 이후 미국의 평균 실효 관세율이 18.2%까지 치솟아 거의 10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예일대학교 예산연구소는 최근 분석에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해외에서 생산하는 모든 상품에 대한 미국의 평균 실효 관세율이 18.2%로 치솟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 가구당 평균 연간 2400달러(약 330만 원)의 소득 손실에 해당한다고 연구소는 내다봤다. ◇ 관세 폭탄 본격 시작…공급망 전체에 비용 넘겨 트럼프 행정부는 8월 1일부터 한국을2025.07.30 06:1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환경규제 철폐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각) FT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온실가스를 공중보건 위험요소로 규정한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2009년 선언을 철회하겠다고 발표했다.환경보호국(EPA) 리 젤딘 행정관은 지난 29일 이산화탄소와 기타 온실가스가 공중보건에 위험하다고 판단한 16년 전 선언의 폐지 제안을 공식 발표했다. 젤딘 행정관은 "이 제안으로 트럼프 EPA는 자동차 제조업체와 미국 소비자에게 16년간 이어진 불확실성을 끝내겠다"고 밝혔다.◇ 자동차·트럭 배출기준 대폭 완화이번 조치는 화석연료 시추, 발전소, 자동차 배출을 통제하는 규칙들을 해제해 정부의 온실가스 규제 능2025.07.30 06:07
미국과 중국이 치열한 무역전쟁 속에서 한숨 돌리게 해준 ‘관세 휴전’을 다시 한 번 90일간 연장하는 방안을 협상 테이블에 올렸다. 하지만 이 결정이 실제로 이뤄질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마지막 허락에 달렸다.재무부와 파이낸셜타임스 등 주요 외신은 30일(현지시간) "최고 수위의 협상단이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머리를 맞대고 관세 유예 연장안을 논의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조만간 브리핑을 받는 대로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전했다.미중 3차 고위급 회담에는 미국에서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 중국에서는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와 리청강 상무부 국제무역담판대표가 참석했다. 이들은2025.07.30 05:45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상호 보복 관세 부과를 통한 무역 전쟁 직전에서 합의에 도달했다.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28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이 스코틀랜드 턴베리에서 무역 합의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이번 합의로 미국은 EU 수입품에 대해 15% 관세를 부과한다. 이는 현재 10%에서 오른 것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위협했던 30% 관세보다는 크게 낮은 수준이다. 지난 1월 평균 5% 미만이었던 관세율과 비교하면 여전히 상당한 인상폭이다.트럼프 대통령이 별도로 부과한 유럽산 자동차에 대한 25% 관세는 이번 합의로 일부 완화되나, 유럽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50% 국경세는2025.07.30 05:38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100% 관세와 초강수 제재를 예고하자 국제 에너지 시장에 또 한번 긴장감이 번지고 있다.29일(현지 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스코틀랜드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중단 협상이 10~12일 내 마무리되지 않을 경우 이전에 정한 50일 시한을 대폭 줄이고, 바로 2차 제재를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소식은 29일 로이터 등 주요 외신과 국제에너지기구(IEA) 자료를 통해 전해졌다. 석유업계에서는 이 조치가 실제로 시행에 옮겨질 경우 지난 6월 기준 하루 468만 배럴(전 세계 원유 수요의 4.5%)이나 되는 러시아 원유와 250만 배럴의 석유제품이 시장에서 빠질 수 있다고 전망한다. 특히 인2025.07.30 05:06
국제유가 급등 "트럼프-푸틴 정면 충돌" ... 뉴욕증시 러시아 원유 수출 봉쇄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다. 우크라 휴전을 둘러싼 갈등으로 트럼프-푸틴 정면 충돌 소식이 나오면서 뉴욕증시에서는 러시아 원유 수출 봉쇄에 대한우려가 커지고 있다. 러시아산 원유 공급 차질 우려로 유가가 오르고 있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에 대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휴전 시한'을 앞당기면서 국제유가가 강력한 상승 압력을 받았다.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2.5달러(3.74%) 급등한 배럴당 69.2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기준유인 브렌트유 9월물은 2.47달러(3.53%) 뛰어오른2025.07.30 04:30
전 세계 주요국들이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에너지 안보 확보를 위해 원자력 협력을 잇따라 강화하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과 에너지뉴스 보도에 따르면 영국과 미국이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공동 개발에 합의했고, 프랑스와 벨기에도 원자력 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키어 스타머(Keir Starmer) 영국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은 지난 28일 스코틀랜드 턴베리 골프장에서 만나 SMR 분야 협력 확대에 합의했다. 스타머 총리는 "우리가 이 문제에서 더 많이 협력할수록 좋다"고 말했다.같은 날 프랑스 파리에서는 마티유 비에(Mathieu Bihet) 벨기에 연방 에너지부 장관과 마르크 페라치(Marc Ferracci) 프2025.07.30 04: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단행한 대규모 관세 인상 조치로 미국의 실효 관세율이 1930년대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美 수입품 45%에 고율 관세…EU 등과 제한적 합의미국 예일대 산하 예산연구소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유럽연합(EU)과 합의한 관세 체제를 반영할 경우 미국의 전체 실효 관세율은 17.3%에 이른다. 이는 1935년 기록된 17.5%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또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1월 재임 이후 취한 보호무역 조치의 결과이기도 하다. 특히 미국 수입품의 약 45%에 대해 고율 관세가 ‘고정적으로’ 부과되도록 하는 조치들이 시행됐으며 이는 1930년1
삼성 2나노 수율 30% 'TSMC 90%'와 격차 좁히기…파운드리 운명 걸렸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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