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9 02: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약가 인하 정책을 둘러싸고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의 고위 보건 당국자들이 제약업계를 상대로 진화에 나섰지만 업계의 반발을 완전히 잠재우지는 못했다고 악시오스가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악시오스에 따르면 메흐메트 오즈 미국 의료보험·의료보조서비스센터(CMS) 센터장과 마티 마카리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장은 이날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제약협회(PhRMA) 연례 포럼에 참석해 제약사들과 공개 대화를 진행했다.트럼프 대통령이 추진 중인 ‘최혜국 약가’ 정책은 미국 내 약값을 다른 선진국 수준에 연동하는 방식이다. 오즈 센터장은 이를 두고 “혁신을 해치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다2026.02.18 08:00
휴젤이 국내를 넘어 미국 시장에서 보툴리눔 톡신 확대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보툴리눔 톡신 점유율 우위를 토대로 지난 2024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레티보’ 품목허가를 받으며 휴젤은 미국 내 시장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18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 리서치에 따르면 미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오는 2033년까지 예상 매출액이 115억3110만 달러(약 16조6367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미국 시장에서 지난해부터 오는 2033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9.7%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빅파마 애브비의 '보톡스'의 지배력이 강하다. 지난해 애브비의 보톡스는 글로벌 매출이 26억22026.02.17 13:00
HLB생명과학이 보유 중인 HLB 지분을 활용해 300억 원 규모 자금 확보에 나섰다.17일 HLB생명과학에 따르면, 이사회 의결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HLB 주식 약 57만2519주를 기초 자산으로 한국투자증권과 300억 원 규모의 주가수익스와프(PRS) 방식으로 계약 체결을 결정했다. 기준가는 주당 5만2400원이며 계약 기간은 1년이다. 아울러 이번 거래의 기초자산은 HLB 주식 약 57만2519주로 이는 총 발행주식의 약 0.43%에 해당한다.PRS는 기업이 보유한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금융기관과 계약을 맺고, 만기 시점에 주가 변동에 따른 손익을 정산하는 파생금융 방식이다.HLB생명과학은 HLB와의 합병이 무산된 이후 재무 안정성과 독자 성장 기반을 마2026.02.17 08:00
셀트리온은 자사주 소각과 보유처분 안건을 정기 주주총회에 올리고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셀트리온은 지난 12일 주주총회 소집공고를 통해 오는 3월 24일 제3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자사주 보유처분 승인 및 소각 안건을 상정한다고 밝혔다. 정관 일부 변경과 이사 선임 및 1주당 750원 현금배당을 포함한 재무제표 승인 안건도 이번 주총에서 함께 다뤄진다.셀트리온은 자사주 소각과 처분의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기 위해 정관을 정비하고 주주총회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장 불확실성을 줄이고 자사주 관련 공시의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입장이다.17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약 1234만주 가운데 약 300만2026.02.16 13:00
비보존제약은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가 300병상 이상 병원 23곳에서 약사위원회(DC)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상급종합병원 47곳에 DC 심의를 신청했으며, 현재까지 19곳에서 통과가 완료됐다. 상급종합병원 내 DC 심의는 실제 처방을 위한 핵심 관문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른바 빅5로 분류되는 삼성서울병원과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도 DC를 통과해 향후 추가 확산의 기준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비보존제약은 지난해 DC 완료 목표를 16개로 제시한 바 있으며, 약 두 달 만에 23곳 통과를 달성하며 연간 목표를 초과했다. 주요 상급종합병원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종합병원과 300병상 미만 병원까지 심의를 확대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2026.02.16 08:00
진양곤 HLB그룹 의장이 계열사 지분 매입에 나섰다.16일 공시에 따르면 진 의장은 지난 4일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HLB파나진 주식 20만5064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 지난 2023년 그룹 편입 이후 첫 직접 투자다. 업계에서는 인공 DNA(PNA) 기반 핵산 치료제 원천기술을 활용한 항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접합체(AOC) 플랫폼 개발 기대가 반영된 행보로 풀이하고 있다.AOC는 기존 항체약물접합체(ADC)를 확장한 개념의 기술이다. 항체와 링커, 페이로드로 구성된 기본 구조는 유지하며 세포독성 약물 대신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핵산 치료제를 탑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정밀한 표적 전달과 기능 조절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어 차세대2026.02.15 13:00
설 명절은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날이지만 사고와 건강 문제, 정신적 스트레스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를 대비해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의료진이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과 예방,대처 방법을 공개했다. ■ 쫄깃한 떡, 한입에 삼키면 ‘기도 폐쇄’ 위험명절 대표 음식인 인절미, 송편 등은 쫄깃하고 끈기가 강해 기도를 막기 쉽다. 이재희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떡을 충분히 씹지 않고 급하게 삼키면 기도를 완전히 막아 호흡곤란이나 심정지로 이어질 수 있다”며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은 기도 구조와 삼키는 기능이 약해 더욱 위험하다”고 설명했다.기도가 막혔을 때는 환자가 기침할 수 있2026.02.15 08:00
설 연휴에는 동네 병·의원과 약국 상당수가 휴무에 들어가면서 의료기관을 찾기 어려워진다. 갑작스러운 발열이나 복통 등 증상이 생겼을 때는 응급 상황 여부를 먼저 판단한 뒤, 연휴에도 운영하는 의료기관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전화 상담을 통한 확인도 가능하다. 보건복지상담센터 129를 이용하면 연휴 기간 운영 중인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지역별 의료기관 정보를 찾을 경우 지자체 콜센터(지역번호+120)를 통해 가까운 병원이나 연휴 운영 약국을 문의할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사이트 'E-Gen'이 있다.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진료 중인 병·의원, 약국 정보 및 응급실 운영 여부도 함께 제공되며 지도 기반2026.02.13 21:41
휴온스그룹이 글로벌 사업 성장에 힘입어 2025년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지주사 휴온스글로벌은 2025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8475억원과 영업이익 906억원, 당기순이익 80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 -6.6%, +20.2% 증감했다.2025년 4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2245억원과 영업이익 194억원, 당기순이익 143억원이다. 전년 대비 각각 +10.9%, -26.0%, +19.8% 증감했다. 분기 기준 매출액은 처음으로 2200억원대를 넘어서며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휴온스글로벌은 결산이사회를 통해 결산배당으로 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기준일은 정기주주총회 이후인 오는 4월 3일이다. 휴온스글로벌은2026.02.13 14:15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이 지난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해 ‘We路(위로)캠페인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헌혈행사는 지난 2004년부터 혈액 수급이 어려운 환자를 돕기 위해 시작돼 현재까지 연 4회 이상 정기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의 장기 캠페인이다.이날 교직원과 환자 등 50명이 참가해 총 1만8240㏄의 모인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사용후 일부는 예비 혈액 확보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에 기증했다.이재준 한림대춘천성심병원 병원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혈액 보유량 확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은 모두의 안2026.02.13 14:02
■ 셀트리온△사장이혁재 (경영지원부문장)△수석부사장이한기 (글로벌사업관리부문장)△전무백호진 (건설본부장)장지미 (품질센터장)△상무신선미 (품질관리본부장)이동진 (지속가능경영실장이준원 (제품분석 1담당장)△이사강경두 (중남미RHQ담당장)강철구 (세무담당장)김동연 (사업개발담당장)김영환 (엔지니어링담당장)문대만 (구매담당장)신동익 (해외법무담당장)염동림 (2공장 QC담당장) ▣ 셀트리온제약△수석부사장최승재 (국내사업부문장)△부사장이창선 (연구소장)△전무양지석 (영업 1본부장)△상무홍언표 (제형연구담당장)△이사이승환 (종병 2그룹장)정진용 (개발담당장) ▣ 셀트리온스킨큐어△전무장영근 (대표이사)2026.02.13 14:02
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계열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국제 헬스케어 식품 박람회인 ‘2026 비타푸드 인도’에 참가해 자사의 기능성 소재를 알리고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11일(현지 시각)부터 13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돼,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한 헬스케어 분야에서 사업 활동을 벌이고 있는 전세계 40여 개국의 200개 이상 기업 및 단체 등이 참가했다.최근 뭄바이는 인도 정부의 헬스케어 및 웰니스 산업 육성 기조에 따라 △아시아 △중동 △유럽 등 기업들의 시장 진출 거점으로 주목 받고 있다.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행사에서 자사가 보유한 기능성 소재와 더불어 4중 코팅 가공 기술 등2026.02.13 09:45
대웅제약은 금융권 주요 관계자들이 충북 오송 대웅제약 스마트 공장을 방문해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핵심 경쟁력을 확인하고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 금융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정부가 추진 중인 ‘국민성장펀드’가 제약·바이오 산업 현장에서 혁신을 촉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장민영 IBK기업은행장 등 금융권 수장들과 윤재춘 대웅 대표와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윤 대표는 “국민성장펀드는 제약·바이오와 같이 장기간 호흡과 대규모 투자가 수반되는 첨단 산업에 있어1
美 해군 조선소 한계 부딪히자 손 내민 미국… 한국 조선 3사 건조 동맹 시험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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