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16:12
영풍은 최근 논의되고 있는 고려아연과 미국 정부·미국 기업 간 합작법인(JV) 설립과 미국 내 제련소 건설에 대해 미국과의 전략적 산업 협력 자체에 반대하는 입장이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고려아연의 유상증자 결정에 대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존 주주의 지분율과 의결권을 희석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라고 선을 그은 것이다. 16일 영풍은 입장문을 통해 미국은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 동맹국으로 핵심 광물과 공급망 안정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한·미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것에 대해 영풍은 원칙적으로 찬성한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이 보유한 기술력과 경험이 미국 내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2025.12.16 14:25
미국 전략광물 제련소 투자를 추진 중인 고려아연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둘러싸고 최대주주 영풍·MBK파트너스와 법적 공방에 돌입하며 경영권 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미국 제련소 투자 자체가 아니라, 투자 과정에서 설계된 지분 구조가 경영권 분쟁 국면에서 위법 소지가 있다는 주장하고 있다. 영풍·MBK파트너스는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하고, "미국 제련소 건설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경영권 분쟁 상황에서 특정 경영진에게 유리하도록 설계된 제3자 배정은 상법과 대법원 판례가 금지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이번 논란의 핵심은 고려아연이 미국 전략광물 제련소 건설2025.12.16 14:22
현대자동차가 대표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 II(LPG·일렉트릭)’를 16일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인 2026 포터 II는 개선된 전방 카메라 적용을 통해 주행 안전성을 높이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인포테인먼트 사양을 대폭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에 성능을 향상시킨 전방 카메라를 새롭게 탑재했다. 넓어진 화각을 통해 전방 장애물 인식 성능이 개선됐으며, 차선과 차량을 인식하는 정확도도 한층 높아졌다. 이를 바탕으로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의 인식 대상을 기존 차량·보행자에서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했다.특히 일렉트릭 모델에는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 기능2025.12.16 14:16
삼성전자는 삼성 가전 사용자들에게 한층 강화된 전기요금 절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주요 에너지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탈리아 최대 규모의 전력·에너지 기업 '에넬(Enel)'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16일(현지시각)부터 삼성 세탁기를 구매한 고객에게 2년간 최대 180KWh의 세탁용 전기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80KWh는 유럽에서 삼성전자 A등급 세탁기를 약 2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에넬로부터 전기를 공급받는 고객은 누구나 삼성전자 세탁기를 구입한 뒤 스마트싱스에 연동하면 무료 전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영국 에너지 기업 '브리티시 가2025.12.16 14:16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최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로부터 기후변화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과 도시의 기후 변화 대응 전략, 온실가스 감축 활동, 수자원·산림 관련 ESG 정보를 공개 및 평가하는 글로벌 비영리 기관이다. CDP 평가는 주요 국제 ESG 평가에도 참고 지표로 반영된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17년부터 기후변화 부문에 대한 실적을 꾸준히 제출했고 올해 평가에서 기존 B등급에서 A등급으로 두 단계 상승했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그간 SBTi 탄소 중립 목표 승인, 내부 탄소가격 도입, 물리적·전환 리스크 기반 기후 시나리오 분석, Scope 1·2·3 온실가스 배출량 제3자 검증2025.12.16 14:16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들이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한 봉사활동 누적 시간이 2만 시간을 눈앞에 두고 있다.한국앤컴퍼니그룹은 11월까지의 누적시간이 1만 8600시간으로 지난해 1만 2000시간 대비 55%가 증가했고 참여 인원과 횟수도 지난해 약 3000명, 330여 회에서 올해는 4500명의 임직원이 370여 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10월 조현범 회장의 ESG 철학과 리더십을 고스란히 반영한 통합 ESG 브랜드 ‘DRIVING FORWARD, TOGETHER’를 공식 런칭하며 그룹 차원의 통합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화했다.조현범 회장은 평소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진정한 의미의 지속가능한 기업”이라며, “단순한2025.12.16 14:16
대한항공이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손잡고 여러 종류의 장비를 동시에 관리·운용해 다양한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개방형 무인기 연구를 추진한다. 대한항공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다종 임무장비 운용을 위한 개방형 무인기 플랫폼 기술’ 협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8월 대한항공이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해당 과제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4개월간 협의를 거쳐 나온 결과다.대한항공은 2029년 5월까지 무인편대기의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요소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이번 협약으로 임무별 센서와 장비를 모듈화해 장착·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기술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연구2025.12.16 13:02
LG전자는 최신 마이크로RGB 기술과 LG 올레드만의 정밀한 광원 제어 기술을 융합해 차원이 다른 화질을 구현한 ‘LG 마이크로RGB 에보(evo)’를 공개한다. LG전자는 다음달 6일(현지시각)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LG 마이크로RGB 에보를 최초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마이크로RGB는 LCD TV의 필수 구성요소인 백라이트에 쓰이는 광원의 크기를 초소형으로 줄이고 기존 백색 대신 적색(Red)·녹색(Green)·청색(Blue) LED를 광원으로 사용해 색상 재현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얼마나 정밀하게 LED 백라이트를 제어하는지와 RGB의 각기 다른 파장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기술력에 따라 비2025.12.16 10:01
지식재산처는 LG에너지솔루션의 ‘전극조립체 및 전극조립체 제조 장치’ 특허가 첨단기술 초고속심사 1호 특허로 등록됐다고 16일 밝혔다지식재산처는 초고속심사 신청 후 19일 만에 특허결정을 받은 LG에너지솔루션(첨단기술 제1호)과, 신청 후 21일 만에 특허결정을 받은 ㈜해천케미칼(수출촉진 제1호)에 대해 지식재산처장이 직접 서명한 특허등록증을 수여하고 초고속심사를 이용한 기업들과 제도 이용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초고속심사는 해외기업과의 특허분쟁에 직면한 우리 수출기업들의 조속한 특허권 확보를 지원하기 위하여, 지식재산처 출범에 맞추어 올해 10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지식재산처에 따르면 초고속심사는 102025.12.16 09:23
미국 텍사스주 정부가 소니그룹, LG전자, 삼성전자 등 주요 TV 제조사들이 주민의 시청 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15일(이하 현지시각) 투자 전문매체 시킹알파에 따르면 켄 팩스턴 텍사스주 법무부 장관은 이날 소니그룹과 LG전자, 삼성전자, 하이센스, TCL 등을 상대로 주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했다.팩스턴 장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들 기업이 스마트 TV에 탑재된 자동 콘텐츠 인식(ACR) 기술을 활용해 텍사스 주민의 시청 행태와 사용 데이터를 동의 없이 수집해 왔다고 주장했다. 자동 콘텐츠 인식 기술은 TV 화면에 표시되는 영상 정보를 분석해 어떤 프로그램이나 광고가 재생되는지를 식별하는 방식으로 작동한2025.12.16 09:10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논란성 발언이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이미 나타난 판매 부진과 맞물리며 브랜드 부담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전기차 전문매체 클린테크니카는 머스크 CEO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 X에 올린 발언이 전기차 소비자층, 특히 여성 소비자와의 간극을 더욱 벌리고 있다고 1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같은 논란이 최근 악화된 테슬라 판매 지표와 겹치며 시장 신뢰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 13일 X에 올린 글에서 ‘자궁이 있으면 여성이고 그렇지 않으면 여성이 아니다’는 취지의 글을 게시해 논란을 불러왔다. 클린테크니2025.12.15 18:20
SK렌터카가 전기차 실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한 온실가스 감축량을 정부로부터 공식 인증받으며 렌터카 업계의 친환경 전환을 제도권 안으로 끌어올렸다.SK렌터카는 전기차 활용을 통해 달성한 온실가스 감축량 1921톤(CO₂-eq)을 국토교통부로부터 공식 인증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승용 전기차의 실제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감축 효과를 검증받은 사례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렌터카 업계 최초다.이번 인증은 SK렌터카와 SK텔레콤이 2023년 공동 추진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은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의 첫해 성과다. 지난 4월 국토교통부 평가 승인에 이어 이달 기후에너지환경부 배출량 인증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과하며 제도적2025.12.15 18:15
현대자동차가 공식 브랜드 팬덤 ‘현대모터클럽’ 출범 10주년을 맞아 국내외 회원들과 함께 기념 행사를 열고 글로벌 팬덤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현대자동차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현대모터클럽’ 출범 1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현대모터클럽 우수 활동 회원과 가족 277명, 해외 공식 팬덤인 ‘현대모터클럽 재팬’ 소속 회원 19명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행사 기간 동안 10주년 기념 헤리티지 공모 사진 전시와 2025년 우수 활동 회원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현대모터클럽은 2015년 ‘현대차를 보유하고 현대차를 좋아하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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