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0 16:33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DS부문장·부회장)는 인공지능(AI)이 거대한 도전이자 새로운 도약의 기회라 정의하고 삼성전자가 대한민국의 AI 시대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 부회장은 AI 반도체 산업이 ‘기업간 경쟁’이 아닌 ‘국가 대항전’ 양상으로 변모한 만큼 성공의 핵심은 '연결과 협업'이라면서 민관의 협력을 강조했다. 전 부회장은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AI 시대, K-반도체 비전과 육성 전략 보고회'에 참석해 “대한민국이 AI 시대의 새로운 성공 신화를 쓰는 데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다”면서 “민관 한뜻으로 힘을 모을 때 AI 시대 도전을 동반성장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고2025.12.10 16:32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친환경 기술을 그룹 성장 전략의 한 축으로 설정하고 ESG 경영 전반을 직접 이끌고 있다. 효성은 그의 구상 아래 리사이클 섬유, 저탄소 소재, 친환경 전력기기 등 사업 전반에 기술 기반 ESG 전략을 내재화하며 지속가능한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의 ESG 전략은 선언에 그치지 않고 각 사업부문의 핵심 기술과 연결돼 실행되고 있다. 섬유, 화학, 중공업으로 이어지는 사업 포트폴리오 전반에 환경 부담을 낮추는 기술을 적용하며, 탄소 감축과 자원 순환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조 회장은 친환경 경영을 비용이 아닌 경쟁력으로 보고 기술을 통해 지속가능한 제조 구조를 구축하2025.12.10 15:30
현대로템이 국산 고속철도차량의 첫 해외 수출 사업인 우즈베키스탄 고속차량 초도 물량을 예정보다 앞당겨 출고하며 글로벌 철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현대로템은 10일 경남 창원시 마산항에서 ‘우즈베키스탄 고속차량 초도 편성 출항식’을 열고, 우즈베키스탄에 공급할 고속철도차량 초도 물량을 조기 출고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잠쉬드 압두하키모비치 호자예프 우즈베키스탄 경제부총리 등 양국 주요 정관계 인사와 현대로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이번에 출고된 우즈베키스탄 고속차량은 총 42량 규모로, 편성당 7량으로 구성된다. 해당 차량은 현지 철도 환경에 맞춰 궤도 폭이 넓은 광궤용 대차를 적용했으며, 사막 기후2025.12.10 15:23
에쓰오일은 울산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난방유 지원 기부금 8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부금은 조손가정·독거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과 울산지역 7개 사회복지시설의 난방비로 쓰일 계획이다. 에쓰오일은 많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난방비 부담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지원금을 마련했다. 박성훈 에쓰오일 상무는 "올해 역시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에쓰오일의 난방비 지원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부담을 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25.12.10 12:55
LG디스플레이는 사내 AI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2025 AX 해커톤’을 개최하고 9일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커톤은 LG디스플레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AI를 기반으로 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83개 팀 143명이 참여해 최종 15개팀이 결선에 올라 총 6주간의 파일럿 개발 과정을 거쳐 최종 심사가 진행됐다. 대상으로는 ‘AI 기반 건설 고도화 시스템’이 선정됐다. 대상작은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 극대화라는 주제에 부합하면서 즉시 활용 가능성과 경영 기여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해커톤과 AI를 결합해 AI 전환(AX)에 대한 인식 확산과2025.12.10 12:55
아우디와 디즈니가 차량 내부에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협업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우디는 이번 협업을 통해 아우디 고객들은 스트리밍 기술을 활용해 차 안에서도 디즈니플러스의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즐길 수 있게 됐다. 아우디는 디지털 기술 기반의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를 확장하며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에게 더욱 풍부하고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아우디가 모델 라인업에 디즈니플러스 앱을 통합해 차량 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한층 확대한다. 이제 아우디 고객은 아우디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디즈니플러스 앱을 설치해 기존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다. 스타워즈, 픽사, 마블, 디2025.12.10 12:55
대한전선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심사에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자녀 출산, 양육 지원,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우수 기업에게 정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재인증을 위해서는 기존 제도 유지뿐 아니라 운영 실적과 성과, 제도 확대 노력 등 정량·정성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 대한전선은 2017년 최초로 인증을 획득한 이후 가족친화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올해 재인증으로 가족친화 경영 실천을 위한 제도 운영과 성과를 인정받아 2028년까지 11년간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대한전선은 임2025.12.10 09:39
LG이노텍은 성능은 향상시키면서도 탄소배출을 기존 대비 절반으로 줄인 ‘차세대 스마트 직접회로(IC) 기판’ 개발에 성공했다. 10일 LG이노텍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차세대 스마트 IC 기판’은 기존 대비 탄소 배출을 약 50% 줄인 친환경 제품이다. 이는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 8500t(톤) 줄여 약 13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스마트 IC 기판은 개인 보안 정보가 담긴 IC칩을 신용카드·전자여권·USIM 등 스마트카드에 장착하기 위한 필수 부품이다. 사용자가 스마트카드를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여권리더기 등에 접촉시키면 IC칩의 정보를 전기신호를 통해 리더기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LG이노텍은2025.12.10 08:00
금호타이어가 전남 함평에 대규모 신공장을 건설하며 생산 체질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선다.금호타이어는 전남도, 함평군과 함께 전남 함평 빛그린산단 내 신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전남도청에서 열렸으며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상익 함평군수,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금호타이어는 2027년까지 연간 530만본 생산 규모의 함평신공장을 건설하고, 2028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1단계 투자 규모는 6609억원으로, 타이어 생산과 함께 이를 뒷받침할 정련고무 700만본 규모의 생산 능력도 함께 구축한다.함평신공장은 스마트 제조설비2025.12.10 07:46
보잉이 지난달 기준으로 항공기를 44대 인도하며 전월보다 17% 감소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같은 기간 에어버스는 72대를 인도하며 격차를 벌렸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보잉은 단일 통로형 여객기 737 맥스를 11월에 32대 인도했으며 이 가운데 5대는 사우스웨스트항공에 인도됐다. 또 보잉 787 드림라이너는 총 6대가 인도됐고 이 가운데 2대는 앙골라 국영 항공사 TAAG에 전달돼 노선 확장 전략에 투입될 예정이다.이밖에 777 화물기 2대가 터키항공과 몰도바의 아에로트란스카고에 각각 인도됐고 767 여객기 4대는 항공사 미공개 상태로 인도됐다. 전체 인도 실적은 10월 53대에서 줄어든 44대로 같2025.12.09 20:25
H-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의 시행사인 에이치테크노밸리가 삼성전자, 화성시와 함께 ‘첨단 물류거점(CDC) 조성을 위한 입주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H-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약 6만4000㎡에 약 20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자동화 기반의 최첨단 스마트물류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다. H-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는 화성시 양감면에 위치한 73만6000㎡ 규모의 산업단지다. 반도체와 미래차 부품 특화단지로 개발 중으로 토지 보상 완료 후 부지 조성과 분양 절차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준공 목표는 2028년이다. 해당 단지의 시행사인 에이치테크노밸리는 한화솔루션이 대주주2025.12.09 20:24
현대로템이 ‘제 4회 모로코 국제 철도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철도차량 종합 솔루션을 제시한다. 현대로템은 9일(현지시각)부터 이틀간 모로코 엘자디다 소재 모하메드 6세 박람회장에서 열리는 모로코 국제 철도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북아프리카에서 열리는 주요 철도 전시회 중 하나로 현대로템의 참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참가다. 아프리카에서 유일한 고속철도 보유국인 모로코는 고속철도와 지역, 도시철도, 첨단 신호 시스템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국가 철도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2030년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현지 교통망을 확충도 추진중으로 ‘플랜 레일 모로코 2040’을 통해 고속철도2025.12.09 20:24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율주행 계열사 42dot(포티투닷)이 최근 공도 자율주행 영상을 공개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기에 나섰다. 테슬라의 FSD(Full Self-Driving)의 상륙과 3년 가까이 뚜렷한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가 속에서 나온 행보다. 하지만 영상 공개 이후 업계 반응은 기대보다 의구심에 가깝다.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티투닷은 3일 해당 영상을 통해 공도 주행 기반 자율주행 기술이 일정 수준에 도달했음을 강조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이를 기술 성과라기보다 여론 반전용 카드로 해석하는 분위기다. 영상은 실제 주행 환경에서의 안정성과 재현성을 판단하기 어려운 편집 장면 위주로 구성돼 있다. 공도 자율주행이라는 표현에 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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