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9 18:10
삼성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회사가 원활하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임직원 대상 온라인 장터를 운영하는 등 국내 경기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명절에 앞서 협력회사들의 자금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주기 위해 7300억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설 연휴 이전에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물품 대금 조기 지급에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중공업 △삼성E&A △제일기획 △에스원 등 12개 관계사가 참여한다. 회사별로 당초 지급일에 비해 최대 18일 까지 앞당겨 지급할 예정이다. 삼성은2026.02.09 18:10
삼성SDI가 북미 시장을 겨냥해 한국동서발전과 손잡고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글로벌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인디애나주 코코모시에 위치한 스타플러스에너지에서 한국동서발전과 ‘글로벌 에너지 발전사업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국내외 에너지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 개발과 투자를 추진한다. 양사는 신재생 에너지 연계와 전력망 안정화 사업 등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나설 계획이며, 에너지 관리·운영(MSP) 사업을 포함해 에너지 분야 전반에서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양사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공2026.02.09 18:10
LG전자가 인공지능(AI)을 냉난방공조(HVAC) 사업의 핵심축으로 내세워 글로벌 HVAC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실제 운영환경에서 경쟁우위를 제공할 수 있는 ‘위닝테크’를 확보하고 AI전환(AX)도 더욱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사장)은 9일 LG전자 글로벌 뉴스룸을 통해 “HVAC는 에너지 효율·지속 가능성·산업 경쟁력의 중심이 됐다”면서 “AI가 산업 전반에 걸쳐 룰(규칙)을 재편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사장은 LG전자만의 독자적인 기술과 첨단 연구개발 역량을 통해 실제 운영 환경에서 지속적인 경쟁 우위를 제공하는 '위닝테크'가 개발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LG전2026.02.09 18:09
HD현대가 정기선 회장 시대를 맞아 기존 글로벌 조선 최강 기업에서 방위산업, 인공지능(AI), 로봇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의 리더로 거듭나고 있다.9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12월 회장에 오른 이후 조선과 방산 중심의 기존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끄는 동시에 수소, 자율화, 스마트 조선, 로봇 등 중장기 산업 영역에 대해 일관된 관심을 유지해 온 것으로 평가된다. 이들 분야는 과거에는 수익성과 거리가 있다는 시선이 지배적이었지만, 최근 산업 구조 변화 속에서 그룹의 전략 자산으로 재해석되고 있다.HD현대가 비교적 이른 시기부터 이어온 스마트 조선과 자동화에 대한 관심은 조선업 경쟁 기준 변화와 맞물린다. 글로벌 조선 시2026.02.09 18:09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회장 체제 출범 첫해를 맞으며 글로벌 경영자로서 강력한 존재감을 본격적으로 드러낼 것으로 전망된다. 조선과 방위산업의 동반 호황이라는 유리한 경영 환경 속에서 정 회장이 제시한 중장기 전략이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12월 1일 회장으로 승진하며 조선과 방산을 중심으로 한 기존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함께 로봇, 자동화, 디지털 전환 등 미래 산업을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 조선업과 방위산업이 글로벌 발주 회복과 지정학적 환경 변화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현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다음 성장 동력을 동시에 준비하는 전략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HD2026.02.09 16:51
반도체 초미세 공정의 수율(Yield)을 결정짓는 핵심 소재지만, 그동안 미국과 일본 등 해외 기업이 독점해 온 '5나노(㎚) 공정용 케미컬 필터'가 마침내 국산화됐다. 필터 전문기업 시노펙스(Synopex)가 100% 독자 기술로 개발에 성공하면서, 우리 반도체 산업의 고질적 약점이었던 공급망 의존도를 크게 낮출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시노펙스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5나노 반도체용 케미컬 필터의 실물을 오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세미콘 코리아 2026(SEMICON KOREA 2026)'에서 일반에 처음 공개한다고 밝혔다. 반도체용 케미컬 필터 시장은 오는 2032년 4조 1000억 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관측되는 유망한 분야로 꼽힌다.2026.02.09 14:27
삼성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회사가 원활하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임직원 대상 온라인 장터를 운영하는 등 국내 경기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삼성은 명절에 앞서 협력회사들의 자금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주기 위해 7300억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설 연휴 이전에 조기 지급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물품 대금 조기 지급에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중공업 △삼성E&A △제일기획 △에스원 등 12개 관계사가 참여한다. 회사별로 당초 지급일에 비해 최대 18일까지 앞당겨 지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등2026.02.09 14:27
한미반도체가 지난해 창사이래 최대 매출 실적을 경신했다. 한미반도체는 올해 와이드 TC 본더를 출시해 시장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한미반도체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5767억원, 영업이익 251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대비 3.2%가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6% 감소했다. 매출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신기록 경신이다. 영업이익률은 43.6%다. 한미반도체는 “인공지능(AI) 반도체의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 제조에 필요한 'TC 본더'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시장조사업체 테크인사이트에 따르면 한미반도체의 TC 본더 시장 점유율은 71.2%로 글로벌 1위를 달리고 있다. 한미반도체는2026.02.09 14:27
HD한국조선해양이 조선업 매출 호조세에 힘입어 2025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 29조9332억 원, 영업이익 3조9045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7.2%, 영업이익은 172.3%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8조1516억 원, 영업이익은 1조379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3.8%, 108% 늘어났다. HD한국조선해양은 “고부가가치 선박 인도 물량 증가와 생산성 개선이 지속되며 조선 계열사들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호조세를 보인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계열사별 연간 실적을 살펴보면 HD현대중공업은 매출 17조5806억 원,2026.02.09 14:21
현대로템이 사우디 국제 방산 전시회에서 미래 전장 대응 기술과 지상무기체계를 앞세워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섰다.현대로템은 8~12일(현지시각)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사우디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 2026(WDS)’에 참가해 지상무기체계와 첨단 무인 플랫폼 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중동 최대 방산 전시회로 꼽히는 WDS는 사우디 정부의 국방산업 자립 전략 ‘비전 2030’의 핵심 행사다.현대로템은 이번 전시에서 기동무기체계와 유·무인 복합체계, 수소 기반 모빌리티 등 미래 전장 환경을 겨냥한 핵심 기술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중동 시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전시 구성으로 현지 수요 대응 능력을2026.02.09 14:21
삼표그룹이 2026년을 중대재해 근절의 원년으로 설정하고 경영진 주도의 안전보건 경영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삼표그룹은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 러닝센터에서 ‘2026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열고 전사 차원의 안전 경영 강화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경영 책임자의 안전 리더십을 공식화하고 무재해 사업장 구축 의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선포식에는 대표이사와 각 사업부문장, 최고안전책임자, 공장장과 사업소장 등 주요 안전 경영 책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경영 기조를 재확인하며 현장 중심의 실천을 다짐했다.삼표그룹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2026년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제시했2026.02.09 10:35
삼성전자는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과 연계해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로 8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삼성 하우스에서 글로벌 청소년 CSR 프로그램 '삼성 솔브포투모로우'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 △김재열 IOC 집행위원(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아우비타 라필라 IOC 올림피즘 365 위원회 위원장 △이원진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글로벌 청소년 CSR 프로그램 '삼성 솔브포투모로우'는 전세계 청소년들이 ‘과2026.02.09 10:17
현대모비스가 협력사와의 기술 협력과 상생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도를 위한 ‘원팀’ 체계를 본격화하고 있다.현대모비스는 지난 6일 주요 협력사 대표 230여명을 초청해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2026 파트너스 데이’를 열고 미래 전략과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규석 사장과 장호영 구매담당 부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협력사와의 소통에 힘을 실었다.이 사장은 "독자적인 혁신기술 여부가 우리 모두의 생존을 결정짓는 핵심 기준으로, 현대모비스뿐 아니라 협력사들도 과감한 투자와 선제적 기술 제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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