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0 12:04
LG전자는 세탁과 건조는 물론 살균·탈취·스타일링에 이어 다림질까지 아우르는 의류 관리 가전 라인업을 확대한다. LG전자는 26일 스팀 다리미와 핸디 스티머, 스타일링 보드(다림판)를 하나로 결합한 올인원 의류 관리 솔루션 ‘LG 시스템 아이어닝’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LG 시스템 아이어닝’은 옷감 손상에 대한 부담을 낮추면서도 누구나 손쉽게 다림질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스팀 다리미와 핸디 스티머에서 분사되는 미세 고압 스팀으로 수분이 남지 않도록 섬유 속 주름을 빠르게 펴주며 고온으로 유해 세균을 99.99%까지 살균한다. 특히 면·울·레이온 등 의류 소재에 따라 스팀 온도를 달리하2026.01.20 09:39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은 19일 현대제철에 당진공장 협력업체 10개 사 소속 노동자 1213명을 직접 고용하라는 시정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현대제철은 시정지시를 받은 날로부터 25일 이내에 해당 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1인당 최대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1차 위반은 1000만원, 2차 위반 2000만원, 3차 위반 3000만원 등이다.이번에 노동부가 직접 고용을 지시한 협력업체 노동자와 법원의 최종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노동자들은 모두 일치하지는 않고 일부가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관련 소송에서 2022년 12월 1심 재판부는 당진제철소 협력업체 노동자 923명 전원을 사실상 정규직 신분으로 인2026.01.20 09:38
한국수력원자력이 제주대와 함께 그린수소 기술 상용화에 나서며 탄소 중립을 위해 힘쓴다.한수원은 19일 제주대와 그린수소 초혁신 기술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그린수소 초격차 기술을 확보함으로 대용량 그린수소의 경제성을 개선해 사업화를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제주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조성 △그린수소로 초혁신경제 대전환을 위한 기술개발 △제주 2035 탄소중립 이행과 확산에 필요한 사항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한수원은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외에도 2022년부터 부안 2.5메가와트(㎿), 제주 10.9㎿ 규모의 상용급 그린수소 생산 플랜트 구축 사업을 수행하고 있2026.01.20 08:56
르노코리아가 지난주 세계 최초로 공개한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르노 필랑트(FILANTE)’를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르노코리아는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과 르노 성수, 부산 스타필드 시티 명지 등에서 ‘메종 필랑트(MAISON FILANTE)’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메종 필랑트는 우선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COEX Mall)에서 이날부터 26일까지 7일 동안 팝업 부스로 진행된다. 해당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메종 필랑트를 방문한 고객들은 신차 내외부를 전문 도슨트의 도움을 받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함께 마련된 필랑트 전용 액세서리 존도 이용 가능하다. 팝업 부스 인근의 메2026.01.20 06:15
테슬라가 차세대 인공지능(AI) 칩 설계 안정화를 계기로 자체 AI 학습용 슈퍼컴퓨터 프로젝트 ‘도조 3’ 개발을 재개했다. 차량용 반도체부터 대규모 연산 인프라까지 아우르는 테슬라의 AI 수직 통합 전략이 다시 본격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19일(이하 현지시각) 테슬라라티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X에 올린 글에서 “AI5 칩 설계가 이제 좋은 상태에 도달했다”며 “이에 따라 테슬라는 도조 3 개발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대량 생산되는 AI 칩이 될 것이라며 관련 엔지니어 채용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도조 3는 테슬라가 완전자율주행 기능과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2026.01.19 18:25
현대글로비스가 보유 선박에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 도입하며 해상 안전 대응 역량 강화와 함께 차세대 스마트 해운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19일 현대글로비스에 따르면 스타링크는 미국 우주 개발 기업 스페이스X가 운영하는 지구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로 수천 기의 소형 위성을 활용해 전 세계 어디서든 안정적인 인터넷 접속을 제공한다.현대글로비스는 스타링크를 자동차운반선, 벌크선 등 사선(자체 소유 선박) 총 45척에 도입할 예정이다. 올해 국내 입항하는 선박부터 순차적으로 설치 중이다.스타링크는 기존 정지궤도 위성통신 대비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빠르다. 선박에서 기존에 사용하던2026.01.19 18:25
글로벌 메모리 슈퍼 사이클에 맞춰 연간 수십조원대 설비투자를 집행 중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의 반도체 관세 압박이라는 변수와 맞물리며 중장기 투자 전략 수정의 갈림길에 서고 있다. e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자국 내 공장을 짓지 않는 메모리 반도체 기업에 대해 100% 관세를 물리겠다는 엄포를 놓은 데 따라 이미 진행 중인 대미 투자 규모를 더욱 늘려야할 압박을 받으면서다..19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미국에서 생산하지 않으면 10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며 사실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겨냥해 대미 투자를 압박했다.최근 대만이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TSMC의 2500억달러(약 370조원) 대미2026.01.19 18:25
국내 전기차 시장이 가격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경쟁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테슬라와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완성차 업계 전반의 전략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다. 이 변화 속에서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략에도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전기차 시장의 경쟁 구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동안 보조금과 브랜드 신뢰도, 상품성을 중심으로 형성됐던 경쟁 축이 최근 들어 가격으로 이동하고 있다. 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와 함께 완성차 업체들이 판매량과 점유율 방어를 위해 가격을 핵심 전략 수단으로 활용하면서 국내 시장 역시 본격적인 가격 경쟁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이 변화의2026.01.19 15:29
AI와 클라우드 중심으로 재편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해 (재)부산인재개발원이 2026년을 겨냥한 첨단기술 전문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산업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부산지역 유일의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법인인 (재)부산인재개발원이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등 미래 산업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한 전문 기술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부산IT교육센터 서면점과 부산IT아카데미 광안점 등 두 곳의 고용노동부 평가 우수훈련기관을 기반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부산인재개발원은 정부의 AI 및 첨단산업 육성 정책과 기업 현장의 인력 수요를 반영해 단순 이론 교육이2026.01.19 14:33
보람그룹은 아름여행사와 국내외 패키지 여행상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보람그룹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이창우 보람상조개발 대표이사와 정후연 아름여행사 대표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상조 서비스와 여행 콘텐츠를 결합한 신규 패키지 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국내 여행 활성화와 지역경제 기여에도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보람그룹의 고품격 상조 서비스와 아름여행사의 여행상품 기획 노하우를 접목해 산업관광, 스포츠 체험, 지역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국내 버스투어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에는 상조 여행과 연계한 해외 투어 상품으2026.01.19 13:32
구광모 회장 체제에서 LG가 추진해 온 장기·선제적 스포츠 후원이 스켈레톤과 아이스하키의 국제 경쟁력 강화라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LG의 동계스포츠 후원은 구광모 회장이 강조해 온 ‘미래를 키우는 투자’가 현장에서 구현된 사례로 평가된다. LG는 2015년 스켈레톤 국가대표팀 후원을 시작으로 2016년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이후 남·녀 및 청소년 대표팀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며 현재까지 메인 스폰서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스켈레톤은 11년, 아이스하키는 10년에 이르는 장기 후원이다.이 같은 행보는 성과가 불확실한 영역에도 과감히 투자하는 구광모 회장의 경영 철학을 반영한다. 단기간 성적보다 선수 육성과 인2026.01.19 09:41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삼성전자 주식 1500만 주를 처분하며 삼성 오너 일가의 12조 원 규모 상속세 분할 납부가 마무리 국면에 들어섰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주식 1500만 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일 종가 기준 주당 13만9000원을 적용하면 처분 규모는 약 2조850억 원에 달한다. 이후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 흐름을 이어가면서 실제 매각 금액은 이보다 늘어날 가능성도 제기된다.이번 계약의 처분 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매각이 완료되면 홍 명예관장의 삼성전자 지분율은 기존 1.49%에서 1.23%로 낮아진다. 공시상 매각 목적은 "세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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