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7 22:37
현대차·기아가 올해 유럽 시장에서 판매 감소 흐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유럽연합의 환경 규제 강화로 전기차 수요가 확대되고 있지만, 중국 업체의 시장 잠식과 유럽 완성차의 반격이 맞물리며 점유율이 하락하는 양상이다.유럽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유럽에서 87만9479대를 판매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44만3364대, 기아는 43만6115대로 각각 1.5%, 4.1% 줄었다. 이 흐름대로라면 현대차·기아의 유럽 판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감소가 예상된다. 같은 기간 유럽 전체 자동차 판매가 1102만514대로 1.3% 늘어난 점을 고려하면 상대적인 부진이 더 뚜렷2025.11.27 20:57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는 세계 2위 규모 흑연 매장량의 탄자니아 마헨게 광산 프로젝트에 복수의 해외 투자자가 관심을 보였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26일(현지시각) 북아프리카 모로코 라바트의 소피텔 호텔에서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주관으로 열린 아프리카투자포럼(AIF)2025 마켓데이즈에서 마헨게 광산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했다. 투자유치 설명회에는 AfDB 관계자를 비롯해 회사와 기관, 윤연진 주모로코 한국대사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호주의 자원개발기업 블랙록마이닝(BRM)의 존 드 브리스 최고경영책임자(CEO)는 광산 프로젝트 진행에 관한 프레젠테이션을 한 후 이른바 채텀하우스 룰에 따라 익명을 전제로 질의2025.11.27 20:49
삼성전자가 메모리 개발을 담당하는 총괄을 선임하고 반도체 인공지능(AI) 팩토리 구축을 주도할 '디지털 트윈센터'를 신설하는 등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삼성전자는 27일 임원 설명회를 열고 부문별 조직개편을 발표했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에서는 D램, 낸드 등을 아우르는 '메모리 개발 담당' 조직을 신설했다. 수장에는 현재 D램개발실장을 맡고 있는 황상준 부사장이 선임됐다.황 부사장은 현재 HBM을 포함한 D램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인물이다. 총괄 조직을 맡게 되면서 D램을 비롯해 낸드, 고대역폭메모리(HBM) 등에서 효율을 극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7월 신설된 HBM개발팀은 1년여만에 D램개발실2025.11.27 20:21
LG화학은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김동춘 사장을 최고경영자(CEO)에 임명했다. LG화학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김동춘 첨단소재사업본부장 부사장을 사장 승진과 함께 CEO로 선임했다. 김동춘 사장은 1968년생으로 한양대학교에서 공업화학을 전공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1996년 LG화학에 입사한 이후 반도체소재사업담당, 전자소재사업부장, 첨단소재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첨단소재 분야 전문가로 평가된다. 김 사장은 LG화학과 ㈜LG에서 경영전략과 신사업개발을 담당하며 전략 수립과 실행 경험을 쌓아 글로벌 사업 감각과 전략적 통찰력을 겸비했다. 김 사장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 사업 포2025.11.27 20:11
한국 정밀유도 무기 명가인 LIG넥스원이 방위사업청과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L-SAM) 양산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1639억 원으로 LIG넥스원은 2030년까지 통제소, 대항공기유도탄(AAM) 등을 공급하게 된다. L-SAM은 탄도미사일 비행 단계에서 종말단계 상층을 막는 방어체계로 지난해 국방과학연구소 주관하에 개발됐다.L-SAM은 고도 50~60km의 상층부를 담당하는 지대공 미사일 체계이다. L-SAM은 한국형 미사일방어(KAMD)의 한 축이 될 전망이다.적 미사일이나 항공기 위협을 탄도탄 조기경보 레이다 등이 탐지하면 미사일 방어 작전을 총괄하는 KAMD작전센터(KAMDOC)와 중앙방공작전통제소(MCRC)가 정보를 L-SAM 포대로2025.11.27 18:52
LG이노텍은 카메라 모듈을 담당하는 광학솔루션 사업에 3411억원을 투자한다고 27일 공시했다.투자 목적은 '광학솔루션 사업 신모델 대응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한 투자'로 투자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다.LG이노텍은 매년 정기적으로 광학솔루션 사업의 시설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에도 각각 3830억원과 3759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한편 LG이노텍은 이날 올해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문혁수 LG이노텍 최고경영자(CEO)를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2025.11.27 17:23
LG디스플레이는 27일 이사회 승인을 거쳐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신규 선임 10명 규모의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LG디스플레이는 “임원인사에서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추고 탁월한 기술 혁신 리더십을 발휘하여 사업 성과 개선에 크게 기여한 인재를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는 생산 기술 혁신과 생산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성능 우위 기술 완성도를 제고해 사업을 위한 선제적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최영석 생산기술센터장(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선임했다. 최 부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개발과 생산에 이르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한 소통 역량을 통해 사업2025.11.27 16:48
문혁수 LG이노텍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사장으로 승진했다. LG이노텍은 27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사장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5명을 포함한 총 6명의 2026년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LG이노텍은 “임원인사는 사업 근본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인재 발탁을 통해 수익성 중심 지속성장 기반을 확고히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서 “미래준비 주도 역량과 전문성을 겸비한 젊은 연구개발(R&D) 인재 중용에도 무게를 실었다”고 설명했다. LG이노텍은 핵심 R&D 경쟁력을 제고해 차별적 고객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문 CEO는 이번 인사를 통해 2년만에 사장으로 진급2025.11.27 16:32
류재철 사장이 27일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LG전자의 최고경영자(CEO)에 올랐다. 류 자사장은 1등 생활가전을 이끌어 온 리더십을 바탕으로 LG전자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이날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류 사장을 CEO로 임명했다. 류재철 사장은 1989년 금성사 가전연구소로 입사해 CEO까지 오른 기술형 사업가로 LG 생활가전의 본원적 경쟁력을 높이고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데 기여해 왔다. 류 CEO는 2021년부터는 LG전자의 주력사업이자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생활가전 사업을 총괄하는 H&A사업본부장을 맡아 LG 생활가전을 단일 브랜드 기준 명실상부 글로벌 1등 지위에 올려놓았다. 레드오션으2025.11.27 16:20
LG전자는 생활가전 사업에서 본원적 경쟁력을 기반으로 경쟁우위를 달성하고 사업의 견조한 성장을 이끌어 온 류재철 HS사업본부장을 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4년간 LG전자를 이끌면서 부회장 승진 가능성이 제기되어온 조주완 사장은 용퇴를 결정했다. LG전자는 27일 이사회 승인을 거쳐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사장 2명 △부사장 2명 △ 전무 9명 △상무 21명 등 총 34명(인도LG전자 2명 포함)이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승진인원이었던 46명보다 소폭 줄어든 규모로 어려운 대외환경을 고려해 쇄신보단 안정에 방점을 둔 인사로 풀이된다. LG전자는 “올해 조직개편은 급변하는 대외 환경에 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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