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4 11:52
한국공항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2일 충청북도 음성군에 소재한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가스안전사고 예방과 대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전국공항 가스공급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최상의 진단·기술서비스 제공 △가스안전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대국민 가스안전 홍보활동 지원 등을 담고 있다.공항의 가스공급시설은 여객 청사의 냉·난방과 상업시설 영업을 위한 필수 설비로 공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협력해 정밀안전진단, 노후시설 개선·교체 등 가스공급시설을 보다 체계적으로 안전하게 관리할 계획이다.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공2025.07.24 10:57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2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충남 보령 본사에서 지역사회 시니어들의 사회 참여 확대와 소득 기반 마련을 통한 삶의 질 제고를 위해 2025년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비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중부발전은 지난 2017년부터 교육훈련 전문기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업으로 지역사회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 모델을 개발하고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서천군 농어촌지역 식품사막화 해소를 위한 이동식 편의점 운영, 제주지역 내 숙박시설에서 발생하는 폐린넨을 활용한 앞치마 제작 및 복지시설 배포 등의 사회서비스형 사업과 함께 보령시 반찬류 사업단2025.07.24 10:26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충남 아산에 소재한 나이스텍과 충남 디스플레이 산업의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주력산업의 자금 애로 해소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중진공과 나이스텍은 협약을 통해 생산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우수 수주기업에 단기 정책자금을 비롯한 연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중진공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연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식 이후에는 반정식 지역혁신이사 주재로 AI 전환 대응 등 현장 애로사항을 주제로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수·발주기업의 정책 수요가 공유됐으며, 참여 기업들로부터2025.07.24 09:57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21~22일 울산과학대학교 청운국제관에서 에너지 공공기관 취업준비생을 위한 '에너지 공공기관 취업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이번 아카데미는 에너지 분야의 인재 발굴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마련되어 부산대, 울산과학대, 울산대 등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 소재 대학교 재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이 참가했다.아카데미는 참가자들에게 취업을 위한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자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필수 문제 유형 정리 △재직자 초청 직무 소개 및 질의응답 △구직자 진로 성향 검사 △맞춤형 모의 면접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에너지 공공기관 취업에 필요한 핵심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2025.07.24 09:31
DL이앤씨가 혹서기 현장 근로자 건강 관리를 강화한다.DL이앤씨 관계자는 “이례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혹서기 현장 근로자 보호를 강화하고 한편 정부의 온열질환 예방 방안 개정안에 발맞춰 건설현장 작업시간 관리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DL이앤씨는 지난달 초부터 혹서기에 대비해 ‘사칙연산’ 폭염대응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권장하는 혹서기 5대 기본수칙(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을 물·염분 더하기, 폭염시간 옥외작업 빼기, 그늘·휴식·보냉장구 곱하기, 관심(건강) 정보 나누기의 사칙연산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이번달부터는 현장 근로자 건강 보호 조치를 강화해 시2025.07.24 09:26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 6개(가평, 산청, 서산, 예산, 담양, 합천) 지역 수해복구에 나선다. 24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수해의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지난 23일 특별재난지역 선포된 산청군 2대, 합천군 4대 수해복구차량을 긴급 투입했다.또한 수해 폐기물 및 가전제품 수거·운반·처리를 위해 관할 지자체와 함께 상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원 요청시 약 109대의 복구 장비를 즉시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한편, 공단은 환경부 자원순환국 및 7개 유역(지방)환경청으로 구성된 폐기물처리지원반에 공단 직원 32명을 투입 △재난폐기물발생 규모 산정 △재난폐기물 처리 상황관리 △현장점검 및 기2025.07.24 09:16
부영그룹이 수해 복구 지원금 5억원을 기부했다. 부영그룹은 경남 산청, 경기 가평 등 집중호 피해 지역의 수해 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부영그룹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상심이 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며 “이번 기부금은 주택 침수, 농작물 피해 등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예기치 못한 집중 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2025.07.23 17:52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22일 경상북도 안동시 산불 피해 지역을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가정용 보일러 안전관리 사업’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사업은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저소득층 및 고령가구 등을 대상으로 보일러 연통 교체와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공단은 보일러로 인한 화재와 중독사고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를 강화할 예정이다.특히, 안동 지역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다수의 주거지가 피해를 입은 만큼, 공단은 해당 지역을 우선 지원 대상지로 선정해 긴급 보일러 점검과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이날 현장에는 이상훈 공단 이사장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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