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5 17:30
이동통신3사가 정부의 '전 국민 AI 서비스 보편적 활용 지원(이하 모두의 AI)'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KT와 SK텔레콤(SKT)은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했고 LG유플러스(LG U+)는 카카오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그동안 추진해 온 인공지능(AI) 모델과 인프라, 서비스를 대국민 AI 서비스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모두의 AI 사업 공모에는 KT와 SKT, 카카오, 이스트소프트, 엠케이디, 제논 등 6개 사업자가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 가운데 KT와 SKT는 각각 컨소시엄을 이끌고 있으며 LG U+는 카카오가 주관하는 컨소시엄의 핵심 참여사로 이름을 올렸다. 모두의 AI는 국산 AI 모델을 기반으로 국민 누구나 비용2026.08.25 15:21
SK텔레콤은 25일 준플래그십 성능과 슬림 디자인을 갖춘 SKT 단독 모델 '갤럭시 퀀텀7'을 출시했다고 밝혔다.갤럭시 퀀텀7은 두께 6.9㎜, 무게 179g으로 퀀텀 시리즈 중 가장 얇고 가볍다. 45W 고속충전을 지원하며 출고가는 71만7200원이다.AI 기능으로는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번역까지 지원하는 '보이스 트랜스크립트 어시스트'가 새로 탑재됐다. 이 밖에 구글의 '서클 투 서치', 모션 포토에서 최적의 표정을 골라주는 '베스트 페이스', 사진 요소를 지우고 채울 수 있는 'AI 지우개' 등 기존 기능도 담겼다.카메라는 갤럭시 A 시리즈 최초로 저조도 노이즈 감소 기능을 갖춰 어두운 환경에서의 촬영 선명도를 높였다. 방수방진 등급은 최2026.08.25 10:20
KT가 네트워크와 영업·마케팅 등 주요 현장 분야의 인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대졸 신입 채용을 확대한다. 채용 과정에서는 직무 전문성과 함께 인공지능(AI)을 실제 업무에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도 평가할 계획이다.KT는 25일부터 오는 9월 7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지원서를 접수한다. 모집 분야는 △네트워크(NW) 인프라 운용 △기업간거래(B2B) 컨설팅·세일즈 △기업·소비자간거래(B2C) 마케팅·세일즈 등 3개 직무다.직무는 통신 네트워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기업과 개인 고객의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안하는 등 고객 접점과 사업 현장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KT는 현장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채용 규모를 대2026.08.25 10:01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자체 설계한 신형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Xring(엑스링) O3'를 공개하며 핵심 부품 자급률 높이기에 나섰다. 로이터통신은 24일(현지시각)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샤오미가 이번 신형 칩을 통해 외부 반도체 기업에 대한 의존도를 완화하고 공급망 통제력 강화를 노린다고 보도했다.TSMC 3나노 공정 위탁생산 추진…폴더블폰 탑재 목표샤오미의 신형 프로세서 Xring O3는 대만 위탁생산 기업 TSMC의 3나노미터 공정 기술을 적용해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소식통은 해당 칩이 샤오미의 차세대 플래그십 폴더블 스마트폰에 탑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초기 생산 물량은 20만 대에서 30만 대 수2026.08.25 09:17
인공지능(AI) 기업 앤스로픽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공동창업자들의 의결권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기존 장기이익신탁이 가진 이사회 통제권을 유지하면서 창업자들에게도 별도의 차등의결권을 부여하는 구조다.인터내셔널파이낸스는 디인포메이션의 보도를 인용해 앤스로픽이 아모데이 CEO와 다른 공동창업자들에게 일반 주식보다 더 많은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종류주식을 부여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상장 이후 외부 주주들의 영향력이 커지더라도 창업자들이 회사 경영에 대한 통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앤스로픽이 이 방안을 도2026.08.25 04:00
넷플릭스, 유튜브, 아마존 등 글로벌 스트리밍 기업들의 경쟁이 가입자를 직접 확보하는 싸움에서 다른 회사의 콘텐츠와 구독까지 자기 플랫폼 안으로 끌어들이는 ‘관문 경쟁’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이용자가 여러 스트리밍 앱을 번갈아 사용하는 대신 하나의 앱에서 다른 서비스까지 가입하고 시청하도록 만드는 전략이다. 이 분야에서는 아마존이 크게 앞서 있는 가운데 유튜브가 피콕과 손잡고 추격에 나섰고 그동안 경쟁사와의 결합에 소극적이던 넷플릭스도 입장을 바꾸고 있다.뉴욕타임스(NYT)는 스트리밍 업체들이 신규 가입자를 늘리는 것보다 이용자가 자기 플랫폼에 더 오래 머물고 구독을 덜 해지도록 만드는 데 점점 더 집중하면2026.08.25 03:00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기업 엔비디아가 AI 검색 스타트업 퍼플렉시티에 추가 투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가 성사될 경우 퍼플렉시티의 기업가치는 300억달러(약 41조5200억원)를 넘어 1년 만에 50% 이상 높아질 전망이다.로이터통신은 미국 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을 인용해 엔비디아가 퍼플렉시티가 추진하는 신규 지분 투자 라운드에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디인포메이션은 이 논의 내용을 아는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번 투자 라운드에서 퍼플렉시티의 기업가치가 300억달러 이상으로 평가될 수 있다고 전했다.이는 퍼플렉시티가 지난해 마무리한 자금조달 당시 평가받은 2002026.08.25 02:00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고성능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사이버공격이 일회성 사건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위협이 될 수 있다며 미국 정부에 의무적인 AI 안전기준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특히 누구나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는 고성능 AI 모델이 확산되면 공격자가 이를 이용해 끊임없이 사이버공격을 시도할 수 있는 만큼 첨단 AI 모델은 공개·배포 전에 일정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하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24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크리스 리헤인 오픈AI 최고글로벌업무책임자는 AI의 사이버공격 능력이 빠르게 높아지면서 “완전히 다른 장, 다른 순간에 들어서고 있다”며 “기업과 개인이 ‘지속적이고 상2026.08.24 16:25
스웨덴 인디 게임사 데이즈드 게임즈(Dazed Games)의 낚시 시뮬레이션 게임 '하우 투 피시'가 스팀 플랫폼 출시 직후 동시 접속 26만8101명으로 4위에 올랐다.하우 투 피시는 지난 20일 스팀 플랫폼에 출시됐다. 최대 4인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협동 요소가 포함됐으며 낚시, 생선 요리는 물론 총쏘기, 괴생명체 사냥, 도박 등 협동 플레이 시 적합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최근 스팀에선 이와 같이 친구와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는 인디 게임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 인디 게임 '메챠 카멜레온', 호주 인디 게임 '빅 워크'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스팀 플랫폼 전체의 8월 네 번째 주말 기준 최다 동시 접속자 수는 한국 시각2026.08.24 15:56
카카오가 인공지능(AI) 사업과 자회사·투자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인적분할에 나선 가운데 노동조합이 경영 실패에 대한 책임과 고용안정 대책을 먼저 제시해야 한다고 반발했다. 특히 인적분할 이후 고용과 노동조건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며 공동교섭을 요구하고 나섰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 크루유니언(이하 노조)은 카카오의 인적분할 발표 이후 입장문을 내고 지배구조 개편만으로 기존 경영 실패에 대한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 21일 카카오톡과 AI 사업을 담당하는 ‘카카오AI’와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 등 자회사·투자 사업을2026.08.24 15:40
LG유플러스(이하 LG U+)가 국내 화이트해커 중심으로 운영해 온 보안 취약점 검증 범위를 글로벌로 확대한다. 24일 LG U+는 글로벌 버그바운티 플랫폼 기업 해커원과 손잡고 글로벌 버그바운티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프로그램 적용 대상은 모바일과 인터넷, 기업서비스 등 LG U+의 전 서비스 영역이다. 버그바운티는 기업의 서비스나 정보기술(IT) 인프라에서 보안 취약점을 발견한 화이트해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기업 내부 보안 인력이나 정해진 방식의 보안 점검에서 벗어나 다양한 공격 방식을 활용하는 외부 전문가가 직접 취약점을 찾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LG U+가 기존에 운영해 온 국내 버그바운티를 글로벌로 대체하는 것2026.08.24 09:24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파라마운트의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인수·합병을 허용하는 조건으로 일부 케이블TV 채널을 매각하고 두 회사의 영화 스튜디오를 별도로 운영하도록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파라마운트가 인수 대금뿐 아니라 합병 이후 약 800억달러(약 111조400억원)에 달할 부채까지 떠안아야 하는 상황에서 수익을 내는 케이블 채널을 매각하거나 워너브러더스 스튜디오의 독립 경영을 보장해야 한다면 합병을 통해 기대했던 비용 절감과 사업 통합 효과가 상당 부분 줄어들 수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롭 본타 캘리포니아주 법무부 장관이 810억달러(약 112조4000억원) 규모의 파라마운트·워2026.08.24 09:23
스페이스X 산하 위성 인터넷 기업 스타링크가 인도 규제 당국에 2세대 저궤도 위성망 승인 신청서를 다시 제출했다. 글로벌 우주 인프라 투자가 위성통신 거대 시장인 인도 시장에 안착할 경우 아시아·태평양 지역 통신 지형에 상당한 지각변동이 예상된다.24일 인도 경제지 이코노믹 타임스(ET)에 따르면, 스타링크는 인도 국립우주승인센터(IN-SPACe)에 2세대 위성군 '젠 2(Gen 2)'의 운영 허가를 정식 신청했다.기술 규격 보완해 차세대 위성망 승인 재신청스타링크는 이전 신청에서 기술 규격과 주파수 스펙트럼 대역 부적합 판정을 받아 당국으로부터 반려당했다. 회사는 이를 보완해 고도 340~615km 저궤도에서 작동하는 차세대 위성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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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실리콘투·샘표·금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