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대식에는 오용환 남동구의회 의장, 이원복 국민의힘 남동을당협위원장, 이상원 남동구체육회장, 이문교 만수새마을금고이사장, 채희성 (재인)충남도민회장, 시의원, 구의원을 비롯한 각 자생단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이번 발대식에 참석한 오용환 남동구의회 의장은 “봉사라는 것은 희생”이라 생각하면서 “남을 이롭게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남봉사회 100여 명의 회원 열정으로 새로운 남동을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라고 말했다.
최봉선 회장은 “회원분들의 십시일반 조금만 정성을 모아서 남동구의 소외계층에 집수리, 전기수리, 싱크대수리 등 남동구 지역 특색에 맞는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