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1 08:11
인도 정부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2023년 7~9월 분기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7.6%로 발표했다. 이는 인도 중앙은행 등의 예상을 뛰어넘는 수치다. 인도의 GDP는 2026년 일본을 추월해 세계 3위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부문별 총부가가치(GVA) 성장률을 살펴보면 금융, 부동산, 서비스 부문이 6%, 제조업 부문 13.9%, 건설업 13.3%를 기록했다. 인도의 2022년 전체 실질 성장률은 7.2%였다. 인도은행은 당초 2023년 전체와 7~9월 분기 성장률을 6.5%로 전망했는데, 이는 4~6월 분기의 7.8%에서 둔화한 수치다. 인도는 인구 증가를 배경으로 민간 소비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2021년 명목 GDP가 옛 식민지 지배국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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